나주 성모님을 정치적, 경제적으로 이용하지 말기 바랍니다.
이라크 파병과 관련하여서도 나주 성모님을 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마 나주 성모님은 이라크 파병과 관련하여 그 어떤 도움도
주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부다 슬픈 현실이로군요.
국제사회가 이전투구로 변하면서 저도 모르게
나주성모님을 이전투구의 도구로 만들뻔했군요.
이 점은 나주 성모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세계평화를 위한 것이라면, 도움 주실지는 모르나
이전투구를 위한 것이라면, 도움을 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시작하신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실 날이
머지 않았다"다고 하셨으니
국제사회도 이제 좀 정신 좀 차리고 마지막 날을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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