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이어진 철도노조 파업으로 여객과 화물 운송이 마비되고 있다.
부족한 인력을 여객수송에 집중하자 화물의 90% 이상이 발이 묶였다.
그러지 않아도 경제가 나쁜데 이 게 무슨 짓인가?
부랴부랴 인력을 화물 쪽으로 돌리자 이번에는 여객열차 운행이 60%대로 떨어져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철도파업은 올해 벌써 3번째다.
매 달 6~7백만원씩 타는 사람들이 월급인상을 요구하다니 미친 놈들이다.
국민들이 아주 화났다. 국민이 가만 놔두지 않을 것이다.
이러면 이럴수록 이명박 정부 지지율은 올라갈 것이다.
국민 생활 불편도 크지만 수출입에 타격을 주고 있다.
경제를 무너트리기 위한 파업이지만 해도 너뭄 하는구나.
파업 사흘 동안 코레일과 한국철도공사가 입은 영업손실만 37억 원이 넘는다.
경제에 미친 피해가 엄청나다.
더이상 국민들의 불편과 국가 이익을 저해하는 노조가 계속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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