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씨가 LA에서 행한 연설 중에 [북한의 핵은 일리가 있다. 북한은 핵을 포기한다]는 등의 발언은 북한 김정일이 할말을 대신하고 있다. 국내정치에서 국민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입지강화를 위하여 해외여론조성에 나선 정책(?)은 무모하기 짝이 없다. 그가 국외로 나가 북한정권의 특사격으로 보이는 말을 떠들수록 세계인들은 그를 친북 반미좌익성 개혁의 주도자로 볼 것이다. 그리고 세계 정치 지도자들은 왜 한국인들이 노씨를 양아치라고 부르는지도 이해 하게 될 것이다. 바람을 피워대서 가정파탄 지경에 이른 장똘배기 하나가 시장판에 나가서 "내가 바람 피는 사람은 일리가 있습니다. 제가 그 사람을 즐겁게 해주어야합니다." 하면 듣는 사람들은 "별 미친놈의 자식 다봤네" 라고 하지 않겠는가? 노무현씨가 LA에서 행한 연설은 북핵에 대하여 극도로 민감한 미국에 대해 깽판을 쳐보자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북핵으로 테러분자들에게 핵이 주어질 가능성을 생각하며 고통당하는 우리의 전통적 우방인 미국에게 북한의 입장을 옹호하며 저지르는 깽판이다. 한미간의 동맹적인 전통을 뒤집어 엎는것이다. 국내에서 지지받지 못하는 개혁이란 이름으로 휘두르는 깽판이 세계로 알려졌는지 이제는 세계를 향하여 오기찬 깽판으로 약진하고있다. 북한 정권에게서 전적인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세계인들에게는 정말 손봐줘야 할 깽판 문제아로 각인되는 해외여행의 행각이다. 이에 우리국민들이 도매금으로 넘어가 받는 피해는 정말 창피하고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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