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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조선일보!
참 잘 싸우네!
더 힘내!
잘한다, 정말 잘해!
한국의 VIP,
MBC의 대표 나팔수
신강◎이 쓴 가면을 벗기네!
까불이 국제챔피언
신강◎이 정신 차리게
때려, 실컷 때려!
후려 쳐, 또 후려 쳐!
저 친구,
멜빵 바지 입고 폼 재면서
자기만 정의의 사도인양
조선·동아일보를 짓밟았었지?
조선·동아를 아끼는
많은 사람들의 울화증 고치게,
MBC와 KBS의 위선자들 가면을 모조리 벗기라!
어이, 조선일보, 내친 김에 쪽쪽 까발려!
말릴 사람은 적을 터,
구경꾼은 많으리니.
오호, 위풍당당한 MBC!
오호, 선녀처럼 깨끗해 보이던 신강◎!
그 이름도 유명한 신강◎!
신선처럼 고결해 보이던
천하무적 미스터 신강◎!
멜빵셔츠 아저씨 신강◎!
위대한 사람만이 사과할 용기를 지닌 법!
이제 남 비판 그만하고,
숨겨진 죄 더 있거든 내친 김에 모조리 털어놓고
용서를 빌지어다, 사과할지어다.
* 이 글은 1월 8일자 조선일보 A5면 기사를 읽은 사람만 이해할 수 있음.
//050108흙0937/www.66and99.com 운영자 拏頭 全泰樹//
+050109해2213분에 2차수정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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