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아유~ 글쎄 딴지일보 얘기가 너무 반응이 좋아요. 서프라이즈에까지 그 글이
퍼졌더라구요. 내친김에 서프라이즈는 어떤 곳인지 이 애국소녀가 여러분에게 전
해드릴거네요.
서푸라이-_- 아나 썩프-_- 오모나? 혀가 왜이러지요? 서프라이즈는 인터넷 정치
웹진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곳이예요. 랭키닷컴 순위만 봐도 부동의 1
위를 고수하고 있어요. 그쵸? 여러분도 잘 아시는 '서영석'씨가 '대빵'이었어요.
뭐, 인사청탁은 요절을 내겠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서슬퍼런 협박에도 불구하고
인사청탁 파문을 일으켰는데도 드럽게...에이그머니낫! 소녀의 입에서 또 이런
표현이 나오다니 죄송해요. 암튼,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이트예요.
대표논객 중의 대표논객이라는 '김동렬'씨는 예전에 피씨통신 천리안에서 '파
파라치'란 아이디로 활동했던 꽤 오래 된 논객이예요. 아이~ 소녀가 또 오뜨케
아냐구요? 그래서, 소녀 천리안 아니옵니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주식관련한
인터넷 게시판에서 돗자리 깔고(표현만 그런 것임) 뚜들겨 맞추는 부분에도 탁
월한 재능이 있었다고 해요. 그러나, 탁월한 재능 덕을 봤다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 거 같아요.
김동렬씨는 전여옥의원과도 관계가 껄끄럽죠? 구름 온니야가 싹싹 빌고 끝내라고
했는데 끝까지 개기고 있는 중인가봐요. 예전 통신시절부터 고집 하나는 알아줘야
한다니까요?
'하재근'이란 사람도 꽤나 유명한 논객이예요. 필명은 '울지아나'라고 해요. 제가
알기로는 일반 네티즌이었다가 글빨과 글질 아유 요 주둥아리 아니 입-_-;; 소녀가
자꾸 표현이 격해져요 ㅠㅠ 어쨌든, 글 쓰기를 잘해 유명세를 탔어요. 지금은 데일
리 서프라이즈에서도 활동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발로 졸라게... 아이그머니! 취소취소! 발로 열심히 싸돌아... 죄송해요.
저 말 그냥 나오는대로 할래요. 우띠! 열라 싸돌아댕기며 인터뷰질-_-로 유명한
'지승호'씨도 한 몫 단단히 하고 있어요. 또 누구더라? 아! 노혜경씨도 객원필진에
속해있어요. 그 뿐인가요? 중앙디지털 국회에서 신상철씨로 활동하는 듯한 '독고탁'
씨도 개혁의 정치를 하자고 일장 썰을 풀고 자빠졌...아이씨! 썰을 풀고 있어요-_-;;
울 다요기랑 비교하면 드럽게... 흑흑~ 어쩌죠? 애국소녀의 주둥이...어머? 아니, 입이
이렇게 거칠어서요. 그렇다고 혼내면 안되요 아셨어요?^_^
다요기랑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많은 논객과 랭키닷컴 순위의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중요
한 건 서프라이즈에서 조성되는 정치담론이네요. 상대적으로 취약한 보수 진영이 인터넷
여론에서 밀린다는 건 서프라이즈 논객들의 '입심'도 상당부분 작용하고 있다고 보면 되
요. 그쵸? 맞죠?
서프라이즈는 '노사모'와 그렇게 크게 다를 바 없어요. 가끔씩 한 번은 들어가 보세요.
보는 재미는 확실히 있는 곳이예요. '삭제신공'이 어떻게 유명해졌는지 직접 체험해 보
는 재미도 쏠쏠해요. '참여정부'를 지지한다면서 '폐쇄게시판'과 '다구리'는 인터넷 최
강이니까요^_^ 그럼, 여러분 내일 새로운 얘기거리를 들고 애국소녀는 다시 등장할께요.
여러분의 다요기 (www.dayog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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