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메뚜기, 방아깨비, 나비, 자벌레, 나방, 카멜레온, 문어 이 동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바로 자기 자신이 불리하면 언제든지 보호색을 띠는 동물들이다.

하지만 이 동물뿐 만아니라 지금 우리 주변에서 자기색을 숨기고 보라색, 파란색으로 보호색을 띠면서 도민과 시민들을 현혹 시키는 보호색을 띠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다.

노란색의 옷을 입고, 노란색의 프랜카드, 노란색의 명함, 노란색의 목도리를

입고 걸어야 하는 열린우리당의 광역단체 후보들의 보라색과 파란색으로의 보호색을 띠고 있다는 거다.

17대 총선때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노란색 원조전쟁을 치루면서 노란색의 점퍼가 동이 날정도로 당당하게 입고, 즐기던 그들이 언제부터 인가 노란색의 점퍼와 목도리를 장롱깊은곳에 숨기기 시작하였다.

무능과 무지 무책임으로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과 등 돌림으로 인해서 좃팔림을 서서히 알아가면서 그들은 노란색을 멀리하며 보호색을 띠기 시작 한 것이다.

하지만 강금실서울시장후보의 의 보라색이, 진대제경기도지사후보의 파란색이 과연 그들의 색인 노란색에서 완전히 변질되었다는 걸 어느 누가 인정 할 것인가 그들은 아무리 보호색을 띤 색깔로 변장을 하여도 결국은 그들의 생긴 노란색일 뿐이다.

그들은 보호색을 띠면서 시민들과 국민들을 현혹할게 아니라 당당하게 노란색으로 자기의 정체성을 국민들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보호색으로 열린우리당의 후보라는걸 부정하려고 한다면 그럴수록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의 무능과 무지 무책임에 대한 시민과 도민들의 질타만 가득 할것이다.

열린우리당의 당원들의 선출과 열린우리당의 낙하산으로 공천을 받으면서 노란색을 버리고 보라색과 파란색으로 보호색을 띨 경우엔 결국은 열린우리당의 당원들과 열린우리당을 배반하는 행위이면 해당행위라고 할 것이다 .

동물들이 보호색을 띨경우엔 적으로 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이다.하지만 정치인은 어떠한 보호색을 띠어서는 안될것이다 그것은 국민을 소기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젠 꼼수의 정치!!
국민을 현혹하는 정치!! 그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