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한학수 PD란 아그의 면상을 보았다.
얼굴에 독기가 가득 실려있었다.
입술을 실룩이며 머라머라 해샀는 게 얼마전 5공 드라마에 고문전문가로 나오는 캐랙터를 연상시켰다.
우끼게도 오늘 아침 조선일보에서 이 아그의 전력이 약간 나왔다.
운동권 PD계열이라나?
MBC의 사과문에 나타난 바와같이 < 심각한 취재윤리 위반>을 해가면서 까지
그가 밝히고져한 게 무엇이었을까?
연구의 허구성? / 국민의 알권리? /생명윤리의 재검토? / 황우석 개인에 대한 반감?
당췌 알 수없는 아그고 난해한 프로다.
MBC는 해당시사 교양국을 투명화하라.
현 PD들 중 한학수와 같은 부류들이 얼마나 되는지 밝혀라.
국민의 알권리 운운하는 넘들이
도청 X파일을 지맘대로 깔고 뭉개다 지들 판단대로 발표시점 정하고
협박 공갈에 의한 불완전한 자료를 국민들이 알아서 소화 하시라고 공중파를 통해 조국에 뿌렸다.
나 이제 또다른 국민의 권리를 외쳐본다.
< 너희들이 강요하는 알 의무가 역겨우니 제발 나의 알기 싫은 권리도 보장하라!>
참으로 우끼는 시절이다.
이런 넘들이 양지에서 이밥 쳐먹는 동안 나의 힘없는 파트너 조선일보는 무가지 조사당하고 있다.
공정거래라는 합법적 수단으로 분칠된 신문 악법으로.....
============= 퇴보적 격세지감에 한심해하는 부산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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