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그것도 몰라요?
북한놈들이 남한을 처들어왔을때
미국은
우리나라를 위하여
장병 6만명이 희생되더라도
우리나라를 위해 싸웠어요.
아줌마
아줌마는 의리라는 것도 몰라요?
자기 가정을 위해 싸워준 이웃에게
물러가라고 하고
자기를 죽인 원수에게
현금을 갔다 주는것이 정의인가요?
전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아줌마같은 사람들이
마치 조국을 위하는 양
민족주의자 인양 떠들어 대는 것을 보니까
참으로 한심하네요
시간없으면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밥이나 지우세요.
그리고 사랑과 정의, 의리 이런것 다시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식들이 뭘 배우겠어요?
엉뚱한 괴변만 배우지요.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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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삼일절에 시청앞과 종로를 지나다가 태극기속에 성조기를 보고 너무나 의아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멀직이서 성조기가 보이길래 어떤 한사람이 들고 왔나보다, 그런데 왜 성조기를 들고 나왔을까? 했는데 지나는 사람들 손에 모두 태극기와 성조기가 함께 있는것을 보고는 화가 났습니다. 도대체 삼일절에 왜 성조기를 흔드는겁니까? 분명 정부나 주최측에서 나누어줬을것 아닙니까? 가득이나 득되는것 없는 미국인데 우리가 뭐 아부할일 있습니까? 아부를 해도 그렇죠 삼일절은 태극기만 있으면 되는것 아니냐구요? 나 원참, 기가 막혀서... 도대체 왜 그렇게 했습니까? 알고나 지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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