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불멸의 이순신을 보면서 조선시대의 선조대왕의 무능함과 독선을 보지 못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각본에 의한 윤색때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우리네가 바로 임진왜란을 초래한 잘못을 못보는 것입니다. 임진왜란의 비극은 어쩌면 동남아를 휩쓸고 지나간 쓰나미보다 더 많은 재앙을 초래했습니다. 무수한 백성이 침략자인 왜국에 의해 죽거나 강간당하거나 약탈당했으니까요
하지만 아이러니한 건 바로 임진왜란을 일으킨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일본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그건 아마도 쪽바리로 취급받던 왜국이 대륙을 침범한다는 거대한 자부심을 심어주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근시안적인 제후국끼리의 이합집산적인 싸움을 통일하여 그 힘을 타국(조선 명나라)을 침략하는데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당시의 조선의 비겁한 윤리이자 정치윤리인 성리학은 독선에 빠져버려 초기 조선의 부국강병을 내팽개치고 오로지 양반의 출세수단으로만 전락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비겁한 명분론과 분열주의는 오늘날 대한민국에 남아있습니다. 이라크 파병이 명분이 없는 전쟁이라며 젊은 애들과 가짜 진보 친북세력이 이라크 파병을 반대하였습니다. 그때 내가 의심한 것은 저들이 진정한 명분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모른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석유를 위해 이라크를 침공했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가장 명분있는 전쟁은 무엇이었을까요 미국은 분명 '악의 축'으로 이라크 북한 이란을 지적한바 있습니다. 그럼 대량살상 무기를 만들고 독재를 하여 수많은 자국민을 학대하고 아사시킨 바로 북한을 침공하는 것이 바로 가장 명분이 있는 전쟁이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일단 이라크를 선택하여 자신의 힘을 과시하였습니다. 이제 남아 있는 '문제아'는 북한과 이란입니다.
최근의 미국의 행보는 다분히 북한을 격리시키고 고립하여서 '핵포기 선언'을 이끌어내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북의 독재자 김정일은 끝까지 독선적인 아집으로 '핵무기'로 협상을 하여 한 몫 챙기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악마 김정일이 간과하는 것은 미국은 ' 악마'와는 거래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미국이란 거인은 악마에게 속을대로 속아서 약이 올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한국보고 북한을 제재하는데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보냅니다. 하지만 혈맹이상이었던 동맹국 미국을 배반하여 사꾸라 노정권은 북한에 온갖 현금과 물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거대 야당인 사꾸라 한나라당도 좀더 적극적인 요구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나라당은 식물정당이 된 듯합니다.
미국에 간 박대표는 미국보고 북한에 '특사'를 보내라고 요구합니다. 하지만 곧 '왕따' 당했다고 서운해 합니다. 박대표의 생각을 묻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한국을 지배하는 '더러운 햇볕정책'의 계승자는 오히려 야당보다 더 지독한 '악마사랑'에 열병이 들어 상사병이 도져 곧 죽기라도 할것처럼 '악마와의 포웅'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이 사실 아닙니까
'악마 김정일'이 가장 바라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또 어떤 다른 이름으로 몰아갈지 모릅니다. 바로 헌재의 위헌을 받은 '수도이전결정'을 교묘한 말장난으로 '행정도시'라고 한것처럼 말입니다.
결국엔 미국은 이런 사태를 주시하며 '한국은 악마와 같은 족속이다'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는 것입니다. 서울에 수백개의 교회에서 '악마를 쳐단해 주십시요 사탄을 몰아내 주십시요' 기도하건만 이미 서울 하늘은 악마와의 '포웅'뿐만 아니라 '악마에게 국민의 혈세와 기업의 땀'을 무상 제공하는 아비규환적인 환청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결국 악마와 한판을 준비하는 것은 미국일 것입니다. 이때에 우리 대한민국은 '악마편을 들것이냐 교회편을 들것이냐'란 선택의 기로에 놓여지는 것입니다.
서울에 있는 중소 대형 교회들이 나서야 합니다. '악마와의 전쟁'을 준비해야 합니다.
더이상 '악마에게 상사병'이 든 미친 지도자를 믿어선 안됩니다. 교회에서 거둬들이는 하나님 제단에 바치는 11조를 악마와의 전쟁을 위해 '투자'해야 합니다. 결국 깨어있는 하느님 자손만이 악마를 몰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공산당인 악마를 몰아내지 않는 다면 천국의 계단에서 떨어져 지옥의 수용소 요덕교화소에 끌려갈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우리의 불쌍한 형제자매들은 하느님의 자손입니다. 그러나 오직 한사람의 악마를 제거하는 일입니다. 하느님의 자손이 악마 한마리를 제거 못한대서야 하느님의 나라라 할 수 있겠습니까
제발 악마를 제거하는데 집중합시다. 몇몇 분별없는 어용 사이비 목사들처럼 사꾸라 노정권을 위해서 발벗고 나서기 것보다 오직 '인민을 잡아먹는 악마'를 제거하기 위해서 하느님의 자손이 남긴 11조 헌금을 쓰도록 합시다 이제 하느님을 위한 성당이며 교회건물을 신축하거나 증축하는데 헌금을 쓸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적' '악마'를 제거하는데 사용하도록 합시다.
그것이 잘못된 지도자를 바로 잡는 길이며 '악마와 동침'하려는 사탄의 무리를 제거하는 길입니다. 하느님의 자손을 잡아죽이는 저 못된 악마와 '악수'를 나누고 나누려는 저 더러운 '손'을 잘라버리도록 합시다.
애국은 진정한 하느님의 자손만이 가진 특권이며 의무입니다.
애국을 방해하는 어떠한 악마와도 타협하지 맙시다.
악마를 타도하는 것이 바로 하느님을 위한 것입니다
노무현타도연합 ( www.freechal.com/nogout )
공동대표 윤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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