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아는 역사이고, 아는 내용이리라,,,
생각하면서 시간이 꽤 걸릴 것을 걱정하고 망설이다가,
끝까지 보았읍니다.
보면서,,, 저는 완전히 빠져 들었고,
맥아더 장군이 나올 때 가슴이 찡하였고,
그의 인천 작전이 전쟁 전체에 과연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다시 보니 기가 맥혔고,
백마고지에서 수천명이 죽어 나 뒹구는 모습에 , 당시 우리 국민들의 헐벗은 극한적 상황의 모습에,
나도 몰래,,, 내 얼굴에는 눈물이 흘러 내렸읍니다.
공산주의 사회를 만들려는 사람과 자유세계를 지키려는 사람들 , 사이에서
그 어떠한 선택의 여지도 필요없는 것이고,
그 어떠한 사변적 고민도 단순한 사고의 장난일 뿐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엄한 영상이었읍니다.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정말 잘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맥아더 장군을 보면서,
강정구같은 놈은 빨리 때려 "죽여야겠다" 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그 소굴인 김대중이놈, 놈현을 위시한
<<공산주의 선호세력>>, 좌익세력, 좌익 정치인들은
모두 다 총살을시켜야 마땅하다는
정당성이 머리 속에서 다시 우뚝 세워졌읍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결코 공산주의 아래에서는 살수없기 때문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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