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청와대와 열우당 하는 짓거리 보면 청와대 주인이라고
해군에 대해 군기를 확실하게 잡겠다는 심뽀가 훤히 보인다!
그런데 국민들 보는 시각에는 꼭 김정일한테만 이롭게 하는
하수인 처럼 보이고, 정작 보호하고 감싸주어야 할 내국민은
몽둥이질 하며 전세계 군중들앞에 드러내놓고 이를 갈고 있고,
반대로 국익을 위해 철저하게 확인해야 할 것은 의도적으로
숨겨가는 듯한 냄새를 풍기니, 먼저 연로하신 국민들 보기에
여기가 자유대한민국인지 김정일 체재인지 헷갈리시겠구나!
안그래도 우리해군! 서해교전때 사망병사와 그 가족들이 아직
그때의 악몽으로 지금도 밤잠을 제대로 못 주무신다! 그러한
해군이 전우를 잃고 2주년 추모식에 정부는 물론 정치인 한명
참석하지 않는 오늘의 현실에서 무엇 큰소리 칠 자격이 있는가?
그심정을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가족을 거느린 노무현이 입장을
바꿔 생각한다면 지금 우리해군을 망신줘야 할 시기인가?
노무현이 인간미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망망대해 바다에서
주적과 대치한 상황에서의 24시간 해군의 입장을 생각해봐라
분초를 다투며 숨가쁘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국익을 위해 정당
하게 수행한 함포사격에 격려와 포상을 못해줄망정 이렇게 적
장앞에 놓인 포로처럼 똥개취급 해야되겠나?
인권회복을 위한 의문사 진상위원회가 대통령 직속이라고?
그런데 정작 대통령은 국군의 인권을 만신창이로 만들고 있다!
이렇게 국군의 사기를 전 세계에다 저하시키고 노출시켜야
시원하겠나? 이렇게라도 해서 국군을 밟고 서야 직성이 풀
린단 말인가?
도대체 노무현이 콤픔렉스를 느끼지 않는 분야는 어떤 직종
인가? 지금이라도 그 적성에 맞는 곳을 찾아가라!
그것이 자신은 물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도움이 될것이다!
갈수록 분통터지는 사건들로 온 국민들이 불안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겠다! 그러면서 입으로는 경제를 살리겠다고?
내나라 국민도 돈 꽁꽁숨겨 놓고 안쓰고 안먹고 있는데,
어떤 골빈 외국인이 와서 한국 정치환경 좋다고 투자를 하겠
는가?
제발 이시점에서 없던일로 하라!
약자에게는 지는 것이 결국은 이기는 것이다!
그러나 악한 강자에게는 절대로 굽히지 마라!!!
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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