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저주와 미움 증오를 아름답다고 궤변을 일삼는
이들의 말로가 드러나군요.
악을 선이라고 우기는 미학이란 절대 기만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알았냐? 진중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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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호 삼행시
송망호 2006-05-24 18:07:12, H : 276, V : 4
송 : 송장의 썩은 내가 나는 아가리로..
명 : 명호는 오늘도 짖는다. "멍멍멍"
호 : 호로개자식은 끝까지 호로개자식일 수 밖에 없나보다.
이 시로 한번 문단계에 등단해볼까 하는데.
출판사 관계자분들 연락주세요.
초판본은 송명호보다 많이 팔리는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약합시다 (2006-05-24 18:10:20)
지금 당장 계약합시다!! 곧 연락드리리다.
그대는 정녕 2006년 우리 문학계의 최대의 수확이오!!
송망호 (2006-05-24 18:14:39)
감사합니다.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 필명은 송망호로 하겠습니다.
애독자 (2006-05-24 18:25:41)
대가의 기질이 엿보이는 명시입니다,
시집이 나오대로 10권 예약합니다
두루두루 돌려 읽겠습니다,
우끼는군 (2006-05-24 18:26:34)
당신 낙서랑 송명호 시랑 차이점이 무얼까? 모르겠지?
송명호 시는 박근혜가 불리할 때마다 흔드는 그 웃기지도 않은 정체성을 풍자한 것이고
당신이 끄적거린 낙서는 송명호를 비난하기 위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따라서 당신은 아직 시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등단은 멀었어.
좀더 공부해서 오렴.
우끼는군 (2006-05-24 18:27:27)
그런데 그 밑에 박수치는 찌질이들은 모지? 유유상종이라더니...헐~
송망호 (2006-05-24 18:28:20)
우끼는군//
난 말이다. 버로우하고 있다가 이때가 기회다라고 눈길 한번 끌어보겠다는 개명호를 풍자한거야.
당신이야 말로 이해도가 많이 부족하군.
송망호 (2006-05-24 18:29:28)
칼에 찔린거랑 정체성이랑은 좀 관련이 없어보이지?
괜히 논리 비약시키지 말고 냉수라도 한잔 마시고 하늘이라도 한번 보고 와.
애독자 (2006-05-24 18:30:18)
푸헐, 내돈 내고 책 사읽겠다는데
우끼는군은 먼소리 하는겨,
송명호 시보다는 백배 낫구만,
송면호 글을 시라는 우기는 시인들은 도대체 뇌속에
뭐가 들었나,
똥? 구더기?
진짜 웃기는군
출판사 (2006-05-24 18:33:28)
송망호 시인님.. 얼라들의 딴지에 신경쓰지 마십셔.
원래 문학과 예술의 길을 외로운 길이랍니다.
후속 작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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