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새가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반대한단다.
그럼 국민들은 찬성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좌익 뻘갱이들이 인수위 앞에서 운하건설 반대시위를 한단다.
그럼 운하건설 반대하는 것은 뻘갱이 짓이라고 보면 된다.
운하건설 반대도 뭣 좀 되는 사람이 해야 믿을 것 아닌가.
맨날 꼬장부리는 사람만 반대하니 믿을 게 있어야 말이지.
孫 총선용 불쏘시개일 뿐
작성자 : 길 벗
작성일 : 2008-01-12 15:52:04
손학규는 한나라당을 탈당한 후
통합신당에 들어가 대선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난 후 낙동강 오리알인가 했더니,
이제는 총선 불쏘시개로 전락했다.
수도권 등 기타지역에서 호남이미지를 희석시켜야 총선에서 유리할 것이라는 잔머리에서 나온 듯한데...
총선이 끝나고 나면, 통합신당의 면면의 정서를 볼 때, 孫은 용도 폐기될 공산이 크다.
한나라당 안에서 국회의원 3선과 그리고 장관 도지사까지 했던 그는
그 누구보다 당에서 영화와 권세를 다 누린 사람이다.
당은 변한 것이 없는데, 대권욕에 견디지 못하고
개신교 신자이면서 절간을 떠돌며 부처님 앞에 큰절을 올리며 이상한 짓하더니
내가 벽돌이냐던 그는 사람이 변했었다.
그랬던 손학규 취임부터 반대를 위한 반대의 공약(?)을 내 놓는다.
한반도 대운하와 특목고 반대 등.......
昌에 이어 孫에게도 인간의 추함을 보는데...나만 그런 것일까.
2008. 1.12 남양주 사는 -길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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