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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이재진
작성일 : 15-05-01
조회수 : 57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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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7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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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에 사는 내가
정의화(부산 중ㆍ동구 국회의원)를 국회의장 되게한 원흉이므로
할 말이 없다.
2008년 총선 당시
친박에서 나에게 공천 제안이 들어 왔었는데
나와 정치적으로 억수로 가까운 지인이
말하기를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전자개표기 조작 당선을 조사할 것인데
이 원장님이
총선에 친박으로 출마하여 유세과정에서 노무현 전자개표기 조작 당첨을 공론화하면
이명박대통령의 좌익 물청소를 김 빠지게 하니 출마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 는 제안을 했고 받아들였다.
바보 같은 짓을 한 것이다.
좌측애들이 쥐명박이라고 할때
거부감을 느꼈으나 옳은 표현이었다.
" 검은 백조 ! "
세상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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