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한심합니다!..명박&그네에게그런주문이먹힐수있다고보십니까?

한심합니다!..
아직도 명박&그네에게 그런주문이 먹힐수 있다고 보십니까??

이미 그 분들은 고건 포함
반역의 구도 속으로 편입이 끝 났습니다!

연출만 남았다고 보시면 정확할 듯!......

----------------------------------------------------------
이명박서울시장님 대선에서 전산투표기,개표기를 사용한다면 제2의이회창씨가 되는 것는 시간문제입니다

17대.대선후보 토론과 공식 비공식.자리에서
16대부정선거.폭로와 전산.전자.투표기.개표기에
강한 의문과 검증을 요구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

-------------------

''한나라 후보 이명박'' 누구와 붙어도 경쟁력

[세계일보 2006-01-31 20:27]

2007년 대선이 3자 구도로 짜여질 경우 정동영·박근혜·고건 조합에서는 고건 후보가, 정동영·이명박·고건 조합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3자 구도의 관전 포인트는 전략 지역의 표심이다. 박 후보는 정·고 후보와의 3자 대결에서 전략적 요충인 대구·경북 지역에서 고 후보와의 격차를 0.9%포인트밖에 벌리지 못했다. 이에 힘입어 고 후보는 첫째 3자구도에서 2위인 박 후보를 10%포인트 넘게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호남권에 기반을 둔 정 후보 또한 3자 구도의 두 시나리오 모두 고 후보에게 30%포인트 안팎의 격차로 밀렸다. 고 후보와의 호남표 쟁탈전에서 밀린 점은 정 후보의 경쟁력을 약화시킨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고 후보가 정·이 후보와의 3자 대결에서 이 후보에게 1위를 내준 결정적 요인은 서울과 인천·경기 지역에서 크게 밀린 결과다. 서울은 현 시장인 이 후보가 전 시장인 고 후보를 24.5%포인트 차로 눌렀다. 양자 구도에서는 이 후보가 고·정 후보 누구와 맞붙어도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건 대 박근혜 대결에서 고 후보가 49.3% 대 39.9%로, 박근혜 대 정동영 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50.5% 대 36.1%로 앞섰다. 3자 구도와 양자 대결 모두 한나라당 간판을 달고 나온 이 후보의 본선 경쟁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셈이다. 정치권의 특별한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청계천 복원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 후보의 지지도가 견고해진다는 분석이다. 양자 대결 시나리오 중에선 이 후보와 고 후보 간 맞대결(46.7% 대 43%)이 가장 박빙 게임(3.7%포인트 차)이었다. 승부처는 수도권이었다. 고 후보는 호남권에서 이 후보를 58.7%포인트 차로 따돌리며 압도적 지지를 받았으나, 서울과 인천·경기 지역에서 각각 16.0%, 12.1% 포인트를 까먹었다. 20·30대 젊은 층 에서는 60대의 고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섰으나 40대 이상 연령층은 이 후보를 더 많이 선택했다. 소득별로는 월 300만원 이하 계층은 고 후보를, 300만원 이상 계층은 이 후보를 선호했다. 한편 이 후보는 정 후보와의 대결(55.7% 대 31.5%)에서 호남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크게 앞섰다. 고 후보는 박 후보와의 대결에서 영남권에서만 밀렸다. 정 후보는 월 소득이 낮은 계층에서도 이·박 후보에 밀렸다. 조남규 기자 [email protected] ⓒ 세계일보＆세계닷컴(www.segye.com),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189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