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급해도 우물에서 숭늉 마시지 못한다.
바늘허리에 실꿰어 사용하지 못한다.
모든 일에는 수순과 과정이 있다.
나라가 걸린 일임에랴.
장담할 순 없지만 곧 출정하신다는 소문은 접했다.
무엇보다 입지 기반인 한나라당에서
사방 완강한 울타리를 들러치고서
이회창 등장을 필사적으로 막고 있는 것 같다.
왜????...이 부분에서 느끼는 바가 있어야 한다.
아는대로 말할 뿐이다.
이 시점에서 더 이상의 질문은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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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에 명백히 육안개표하기로 되어있는데 왜 왜 불법 전자개표기 사용하는데 한마디 말도 못하나?
선진국에선 말할것도 없고 후진국 필리핀에서까지 툇자논 전자개표기에 왜 그토록 침묵하는가?
나라가 빨갱이 세상이 다되어가도 말도 못하고,
김대중의 역적질 사기질 도적질에 한마디 말도 못하고
이게 국민 50% 지지를 받던 야당대표였던자가
평생을 국민세금으로 호의호식하던 자가
국민한테 이래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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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에 관한 이회창의 침묵을 전자개표기조작에 관련,
뇌물수수 탓이라 몰아붙이는 기막힌 사람들이 등장했다.
3대사기공작에 당하고,
전자개표기에 당한 주인공을
전자개표기 조작 공범으로 연결시키는 사람들의
지적능력, 통찰력, 추리력은 한 마디로 귀신이 곡할 수준이다.
이회창을 피도 눈물도 양심도 없는 돈귀신,
돈이라면 나라까지 팔아먹는
매국노 속물 반열에 올려놓는 사람들 정신상태는 정상이라고 볼 수 없다.
그랬다면 이회창이 눈물을 흘리며 흔퇴선언을 했겠나
그랬다면 이회창이 노정권과 김대중과 한나라당에 채찍을 들 수 있었겠나.
당당하고 떳떳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 그들의 주장은
상식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이며 견강부회일 뿐이다.
이회창이 전자개표기건을 터뜨리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국정원 직원의 양심선언으로 100% 증거가 확보한 다음이 맞을 것이다.
2006. 2. 27 오전 10.30분
세실레스토랑에 만약 이회창이 앉아 있었다면?..
그 어처구니없는 양심선언 불발사태는
이회창을 영영 앉은뱅이로 만드는 치명적 직격탄으로 화할 것이 분명하다.
좌익정권의 음모에 걸려 숨통을 끊긴 경험자 이회창이
자진 섶을 지고 불구덩이에 뛰어들 정도로 어설프고 무모하다면
대쪽도 아니고 지도자 자격도 없다.
(아직은 침묵할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중대이유를 짐작하고 있지만
눈으로 확인한 사안이 아니므로 일단 유보하겠다)
자칭 우익이란 사람들이 구국, 애국이란 이름으로
무고한 자를 매도하고
티끌 한점 없는 순수우익인사를 또다시 중상모략하는 행태가 필요하다면
그것은 선도 정의도, 애국도 구국도 아닌 악이요 망국일 뿐이다.
만에 하나라도 순수 애국심에서 벗어나는 다른 목적을 품고 있다면
그것은 사심이요 사욕일 뿐이다.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를
만인에 공게된 게시판에 게시하는 것은 불법이요, 범죄행위다.
100% 장담하고 책임질 수 있는 것만 올려라.
가뜩이나 혼란하고 시끄러운 시절이다.
더 이상 민심을 호도하고 교란시키지 말라.
그대들의 구국 열정과 에너지를 황당무계한 추리소설쓰기에 낭비하지 말라.
망국의 원인을 정확하게 겨낭하고 생포하라,
그리고 이회창을 만나보라.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될 것이다.
대문은 활짝 열려 있다고 한다.
현 좌익 정치권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물이 누구인가.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바른 말, 정직한 비판 날리는 이회창밖에 없다.
우익의 구심점, 우익의 리더는 이회창이 되어야 한다.
이회창이 최고지도자로 설 때 비로소 이 나라도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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