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재탄핵] 나라사랑노인회 회장 폭력으로 박모씨 실명시켜

26일 오후 종묘공원에서 나라사랑노인회 회장인 임모(60대후반)씨가 박모(70대초반)씨를 구타하여 실명시킨 사건이 발생했다. 임씨가 먼저 박씨를 때리자 노인 30여명이 달려들어 "빨갱이 죽여라"며 집단으로 몰매를 때려 피투성이가 된 채 서울대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 실명되어 안구를 제거했다고 한다.

박씨는 동교동 김대중 방북 저지 집회 등에 참여해 왔으며, 임씨로부터 다른 단체 집회에 나간다고 못마땅한 소리를 들어오다가 이 날 끔직한 참변을 당한 것이다.

임씨는 범행 당시 현장을 떠나 이틀동안 나타나지 않다가 오늘 종묘공원에 다시 나와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구속영장을 가져오면 갈테니까 그 사건을 더 이상 언급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나라사랑노인회는 나라사랑어머니연합과 공조를 취해 오면서 활동을 해 온 단체이다.

자신들의 행사에 동참하지 않거나 주장에 동조하지 않으면 가차없이 좌파로 몰아부치는 풍조가 종묘공원 노인들 사이에도 만연된 것이다.

나라사랑노인회장 임씨는 살인미수죄까지 적용받을 수 있는 중대 폭력범죄를 범한 이상 전교조 규탄 등 기자회견에 참여할 입장은 아닌 것 같다.

"전교조 해체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친북적화통일 전위대에 2세 국민 교육 못 맡겨"
[2006-07-29 11:08:06]

일부 교사와 학부모들이 모임을 결성, 전교조 본부 사무실 앞에서 전교조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혀 주목된다.

뉴라이트교사연합·뉴라이트학부모연합 등은 오는 8월 1일(화) 정오, 전교조가 입주한 서울 영등포2가에 위치한 대영빌딩 앞에서 "친북적화통일전위대로 전락한 전교조를 해체할 것"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나라사랑노인회, 자유 기사단 등 자유진영 시민단체들도 함께 한다.

이들은 "김정일을 추종하는 적화통일 전위대에게 대한민국의 미래인 2세 국민 교육을 더 이상 맡길 수 없어서 전교조 해체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전교조의 이적 반역성은 전교조 창설 이래의 행적에서 이미 입증되고도 남음이 있었다"며 "최근 애국단체가 전교조의 친북성향을 문제삼자, 반성과 사죄는커녕 법적대응 운운 한 것이야 말로 파렴치한 적반하장의 전형"이라고 말했다.

[백승목 기자][email protected]

뉴라이트 | 맛간 노인들과 뭘하겟다는 거지? 2006/07/29 20:30:00

나라사랑할마니회? 나라사랑할아버지회? 잘들논다. 노인들이 사고 크게 쳤네그려... 우파 망신 다시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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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노 | 이글에 반대치 는 인간은 나사연? 2006/07/29 20:38:34

나사연인지 나사년인지 정신들 차려라 사고치는 할배들과 몰려다니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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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해 | 무서버라... 2006/07/29 20:49:37

나사연에 가니 '저주의 시' 올려놨는데 나사노보다 더 무서워~~
요안나가 누구여~~?
원수가 좌빨이 아니라 "내 동료 내 친구,서로 가까이 지내던 벗"이라니
좌파잡는 활동하는 게 아니고 우파잡는 활동하는건가?

저 원수들로 하여금 제 꾀에 빠지게 하소서

번호 : 6356 글쓴이 : 요안나
조회 : 494 스크랩 : 0 날짜 : 2006.05.08 08:39

시편 54장~55장15절

[지휘자를 따라 수금에 맞추어 부르는 다윗의 시....]

하느님, 당신 이름으로 나를 구하소서.

힘을 떨치시어 내 옳음을 밝히소서.

하느님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이 입으로 아뢰는 말씀 귀담아 들으소서.

하느님은 안중에도 없는 자들이

거만하게 나에게 달려들며

포악하게 이 목숨을 노리고 있사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지금 나를 도우려 오시고

주께서 나를 돕는 이들과 함께 계십니다.

저 원수들로 하여금 제 꾀에 빠지게 하소서.

야훼, 진실하신이여, 저들을 없애 주소서.

진심으로 하느님께 제물을 바치옵니다.

당신의 어지신 이름을 찬양하옵니다.

온갖 어려움에서 이몸 건져 주시고

원수들의 패망을 보게 하셨사옵니다.

하느님,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애원하는 소리에 외면하지 마소서.

이 몸을 굽어 보시고 응답하소서.

내 가슴 답답하고 어지러움은

저 원수들이 아우성치고

저 악인들이 나를 몰아 세우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나에게 죄앙을 들씌우며,

미친듯이 욕설을 퍼붓습니다.

내 마음 찢어지듯 괴롭고,

죽음의 공포가 나를 덮치옵니다.

무서움과 공포가 온 몸을 뒤덮어

사시나무 떨듯이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비둘기처럼 날개라도 있다면

안식처를 찾아가 날아 가련만,

멀리멀리 광야로 가서 숨어 있으련만,

안전한 곳으로 쏜살같이 날아가

휩쓸어 가는 폭풍을 피하련만,

그 독살스런 혀끝에 말려 들지 않으련만.

주여, 성안에는 보이느니 폭행과 분쟁뿐입니다.

성벽위에는 보초들이 밤낮으로 돌고

성 안은 포악과 범죄로 차 있습니다.

파괴가 성안에 끊이지 않고

장터마다 폭력과 사기가 판을 칩니다.

나를 모욕하는 자가 원수였다면

차라리 견디기 쉬웠을 것을,

나를 업신여기는 자가 적이었다면

그를 비키기라도 했을 것을.

그러나 그것은 내 동료 내 친구,

서로 가까이 지내던 벗,

성전에서 정답게 어울리던 네가 아니냐.

홀연히들 사라져 버려라.

산 채로 지하로 내려가 버려라.

그들이 사는 곳, 그들의 집은 죄악의 소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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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죽날라리 | 애국의 이름으로 경고한다 어떻게 사람눈깔을 빠질정도로 30명노인들이 몰매? 우산대로도 치고 난리가 났었다든데... 너희들같은(죄송) 사람눈깔 빼는 인간들은 깡패 폭력배나 다름없으니 노인회를 동원하는 모 단체는 우파 애국망신에 대하여 깊은 반성을 하기 바라며 그네들이 종묘에서 누구때문에 왜 어떤이유로 이런일이 벌어졌는가를 생각하고 종묘에서의 노인분들 분열을 부추키지 않았으면 한다 2006/07/29 21: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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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는사람 | 친구를 산채로 제물로 바친다구요? 내동무 내친구 서로 가깝게 지냈다구요? 빨갱이 정일이하군 분명 가까 운친구가 아닌것 같은데 무섭습니다 이 시를 보는순간 소름이 쫙 끼칩니다 햐~~ 이거 보통 실망이 아닌데. 2006/07/29 21: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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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싸련 | 나라사랑노인회와 함께하는 나사연 2006/07/29 21:26:51

나사연이 모 단체를 빨갱이 단체로 매도하고 그 단체 집회에 갔던 노인이 노인 회장한테 봉변을 당했다는데 나사연 이 여자들 정말 무서운 여자들이다. 전여옥도 조심해야 할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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