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성웅 박정희대통령-육영수여사님-박근혜차기대통령 후보를 어떻게든 깎아내리려는 불순한 세력들이 박근혜가 한게 뭐가 있느냐고 하는데 박근혜 경력은 영부인 역할을 5년동안 수행한데 있다.

74년 육영수 여사님의 타계 후에 민족의 성웅 박정희 대통령을 옆에서 지키며 영부인 역할을 대행해 5년동안 청와대에서 국정운영을 간접적으로 모두 경험했는데 이보다 더 큰 경험이 어디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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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차기대통령 기대된다.

사람은 근본이 착해야 한다. 세 살 버릇 여든간다고 한다. 나이 먹고 초등학교 동창회 나가보면 알게 된다. 어렸을때 착하고 정직하고 성실했던 친구들은 대부분 나이먹어서도 여전하다. 반면에 어렸을때 못되고 거짓말 잘하고 야비했던 친구들은 대부분 나이먹어서도 똑같다.

사주(명리학)를 공부해 보면 사람의 타고난 운명이 바뀌지 않듯이 타고난 성품 또한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노무현씨는 중학생때 잘 사는 친구 가방을 칼로 난도질 하고 선생님이 범인을 잡으려고 하는데 끝까지 자백을 하지 않아서 친구들이 모두 단체기합을 받았다는 사실을 자서전에 적어 놓고 있다. 이런 성품은 퇴임 후 뇌물수뢰의혹때도 '아내가 받았다'는 변명(이걸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이 있나? 설령 그랬다고 하더라도 남자가 비겁하게 여자를 팔아먹다니 나같으면 아내가 받았고 진짜 나는 몰랐더라도 내가 받았다고 말하고 내가 모든 책임을 진다. 그게 남자다)을 하는 행태로 나타났다.

한민족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불세출의 영웅 박정희대통령의 뛰어난 리더쉽과 육영수여사님의 고매한 인격을 그대로 물려 받은 박근혜씨가 대통령이 되어 상처 받고 아픔 많은 서민들 가슴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차기대통령은 남북통일의 초석을 놓는데도 중요한 역할이 기대되는바 박근혜씨의 따뜻한 성품이 얼어붙은 북녘땅에도 해빙의 봄기운을 불러올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