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독재시대 때, 민족반역자 친일파와 결탁한 이승만 권력이 세계패권, 세계통치를 노리는 반공논리의 미국의 앞잡이가 되어 단선, 단정을 꾀했다.
여기에 남한 국민의 수많은 상당수가 그와같은 미국과 이승만 친일파 권력에 반감을 가지고 저항하며 전국 곳곳에서 시위를 하자 군인과 경찰을 동원해서 6.25 전후까지 공식 집계된 인명의 수만 180만명에 달하는 남한 민간인들을 자신들의 반공정권과 권력에 반대한다는 구실로 "빨갱이"로 몰아서 학살했다.
특히 6.25 사변은 미국과 이승만 친일파에게 있어서 자신들 권력에 반대하는 남한 국민들을 제거할 수 있는 두 번 다시 없는 절호의 기회로 받아들여졌다. 6.25사변 당시 북한 인민군이 남한 국민을 죽인 숫자는 30만명 정도였지만, 남한의 군인과 경찰들이 죽인 남한의 민간인 수는 몇 배를 넘었다는 것이 노무현 정부의 "과거사진실화해위"의 조사보고서에 나온다.
어떤 경우에는 남편이 군인에게 억울하게 학살을 당했는데, 그 남편의 부인을 남편을 학살한 군인이 첩으로 삼자 부인은 미쳐버리고 그 아들은 평생 거지로 살아야 했다는 사례도 있다. 그렇게 숨죽이고 살아야만 했던 것이다.
4.19의 민주적 흐름 속에서 잠시 자유를 얻은 유족들이나 피해자들은 위령비를 건립한다던 희생자, 피해자 명단을 만들고 그동안 말도 못하고 이승만 권력에 의해 빨갱이로 매도되어 살아야 했던 세월에서 벗어나서 숨을 쉴 수 있었지만, 다시 박정희의 5.16쿠데타를 맞는 역사의 불행으로 인해 김대중, 노무현 민주정부까지 숨죽이고 살아야 했다.
박정희 권력은 민간인 학살 희생, 피해자 명단을 압수해 전부 없애버리고, 위령비를 모두 허물어버렸다.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민주정부가 되도록 까지 그 유족들, 피해자들에게 "빨갱이"이라는 굴레와 멍에, 매도를 듣게 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빨갱이"는 당당하다. 나 문건요는 "빨갱이"이고 싶다.
친일파와 결탁하고 세계패권을 노리면서 남의 나라나 민족을 식민지화 하려는, 모든 것을 착취하고 말살하려는 제국주의, 강도, 민주주의라는 가면을 쓰고 역사 속에서 살아 온 미국의 노예질을 하는, 국민들 생각은 추호도 없는 이승만 박정희를 잇는 그들의 똘마니 류 새누리당 보수수구 독재권위주의 족속 "민족반역자" "매국노" "역적"이라는 삶이 아니라,
당당하게 그런 친일파와 결탁한 그리고 야만과 위선의 미국의 졸개요 앞잡이인 민족, 국민 학살세력인 보수수구반동의 독재권력에 반감을 가지고, 저항하고, 시위한 그런 당당하고 바른 사람들. 그런 친일종미독재권력이 그런 비루하고 지리멸렬한 권력, 집단에 반대했다고 해서 "빨갱이"라고 이름붙여 핍박하고 짓밟고 가지고 놀았지만
국민과 역사 앞에 당당한 그런 희생자들이고 싶다.
그런 "빨갱이" 이고 싶다.
보수수구반동독재권위주의의 주인공들이야말로 얼마나 당당하지 못하고, 비굴하고, 양심이 마비되고, 죄에 허덕이는 자들인가.
그 작자들은 좋겠다. 미일동맹으로 이 나라에 일본군이 쳐들어오면 그들 친일파, 종미주의자들만의 찬란한 세상이 열릴 것이 아닌가. 인민들은 고문당하고, 또 숨죽이고 살게 되고 말이다.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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