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멸론 /9/ 황장엽, 남신우, 한국축구, 김정남
한 그루의 나무가 쓰러지는 데도 징조가 있고, 개미집과 벌집이 어딘가에 자리를 잡는 데도 징조가 있다.
[조선악마주의 김정일노예왕국]이 무너지는 데도 징조가 없을 수 없다. 황장엽 의사(義士)께서 1997년 2월 12일에 김정일을 향해 정의의 총알을 쏜 것, 재미 교포 남신우 투사께서 김정일을 향해 [말씀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계속 발사하는 것은 결국 [조선악마주의 김정일노예왕국]이 가까운 시일 내에 멸망할 것임을 암시하는 징조라고 나는 해석한다. 김정남 암살미수설은 사실이든 아니든 더욱 산뜻한 최신형 징조이고.
대한민국에 유리한 좋은 징조도 잇달아 보이는구나.
1. 한국축구가 독일축구를 3:1로 이긴 점.
2. 군검찰의 386 세대가 자기들 딴에는 팀을 짜고 교묘하게 정의구현을 빙자하여 군의 비리를 파헤친답시고 갖가지 언론 플레이로 설쳤지만 날이 갈수록 국군 파괴공작을 하는 것임이 슬슬 노출되어 국군의 암적 존재가 국민 앞에 분명히 보이게 된 점.
이런 저런 징조로 보아,
대한민국은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위대한 시간신(時間神)께서는 [조선악마주의 김정일노예왕국]의 썩은 밑뿌리에 곧 철퇴를 가할 것이다.
그 때,
즉 과거에 김정일 편을 들던 모든 사이비 민주투사들, 모든 남북화해론자들, 모든 정의구현나팔수들은 [조선악마주의 김정일노예왕국]이 망했을 때,
그들은,
"우리는 김정일이 망할 것을 미리 알고 '트로이 목마'를 자원한 희생자들일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를 호국전사로 대우해 달라."고 생떼를 쓸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된다.
불쌍한 위선자들!
변화무쌍한 한국형 악질 빨갱이들!
너희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대한민국 붕괴는 없을 것이고, 그 반대로 [조선악마주의 김정일노예왕국]의 비극만 곧 나타날 것이니라.
아멘! //041220달1037/66and9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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