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깎아 밭을 만들고, 바다를 막아 논을 만들고, 사막에 물을 대어 옥토로 만들어, 잘살고 있는 근면한 민족들의 본을 받자, 우리라고 못할리가 어디있겠는가.
조국 근대화와 통일을 위한 우리의 거대한 과업은 이미 착수했으며, 우리의 전진은 이미 시작되었다.
우리 모두가 근대화작업의 대열에 함께 나서, 근면, 검소, 저축을 다시 우리행동 강령으로 삼아, 증산, 수출, 건설에 총 매진함으로써, 진정 이 한해를 우리의 위대한 '전진의 해'가 되게 하자. 그리하여 먼 훗날 소가 밭을 가는 오늘의 현실을 아득한 전설이 되게 하자.
또 우리의 후손들이, 오늘에 사는 우리 세대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했고, 조국을 위해 어떤일을 했느냐고 물을 때, 우리는 서슴치 않고 "조국 근대화의 신앙"을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하자!
위 글은 40년 전 박정희대통령 연두교서의 일부이다. 그는 그가 밝힌대로 그때의 일들을 아득한 전설이 되게 끔 국가 발전을 이룩하였다.
여기서 노무현이를 한번 살펴보고 비교를 하여보자! 물론 발 뒷금치의 때만도 못하지만!
대통령의 '신년사'라고 하기는 했지만 이것은 국민학교 작문 수준이다.
그러나 한번 시작하여 볼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어딘지 모르게 많이 들어본 말 같지만 이것은 라도 깽깽이가 즐겨쓴 인사말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에서 '사랑하고'를 뺀 인사말이다.)
올해는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니 매일 같이 생활고를 못이겨 자살하는 판국에 이 무슨 개 뼉다귀 같은 소리인가!)
지난해 저와 정부는 원칙과 일괄성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을 했습니다만, 국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다 풀어 들이기에는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원칙과 일괄성이라니, 햐~아! 사람 죽이는구만, 왓다리갓다리, 깽판, 돌출행동, 탄핵, 눈깔까기등 난잡한 행동은 골라가면서 한것 같은데 '원칙과 일괄성이라니, 개구리새끼도 이소리를 듣으면 팔딱팔딱 뛰것다.)
무엇보다도 서민생활의 어려움을 속시원히 풀어드리지 못한 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야! 이 깨구락지새끼야! 어디 서민뿐이냐? 지금 중산층은 더 못 살겠다고 하고있다. 알간!)
여러분 더이상 나열을 못하겠습니다. 잘못하다가는 포일동의 입에서 쌍욕이 나갈것 같아서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 한가지는 꼭 알고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은 풋고추 된장에 막걸리를 퍼 마시기를 좋아 하셨다면, 요노무 노무현이는 최고급호텔 주방장이 끓여다 대령한 '삼계탕'도 맛대가리 믹믹하여 못 처 먹겠다며 밥투정이나 하는 작자이고, 꼴에 '강금실 띄우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니, 지나가던 똥개도 웃을 노릇이다. 제기랄!
또한가지가 있다. 부시가 추수감사절을 기하여 이라크를 깜짝 방문한 것을 보고, 개구락지새끼가 아니랄까봐, 홀랑당 뛰어 흉내를 내다니, 못 말리는 작자이다. 어느누군가 개구락지새끼라는 별칭을 붙여주지 않았면 요노무 노무현이는 매우 섭섭해 했을것니다. 고롬!
포일동이가 커다란 죄를 지었습니다. 감히 박정희대통령과 요노무 노무현을 비교 하다니, 정말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용서 하십시요.
15174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