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산 // 이 세상에 태어난 보람
뮤지컬 ｢요덕 수토리｣를 제작, 연출한 정성산님은
《월간조선》5월호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북한 동포들에게 ‘우리가 당신들을 잊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 싶었습니다.”
사람마다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중요한 사명을 받아가지고 태어난다면,
항장엽 의사(義士)는 김정일 얼굴에 침 뱉는 거룩한 일을 하려고,
정성산 감독은 북한 동포들의 아픔과 슬픔을 전달하려고,
이 세상에 태어난 셈입니다.
그렇다면,
정치인 김대중씨는
노벨상을 타려고?
정치인 노무현씨는?
// 060502불 www.66and99.com //
20044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