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라도: 교주의 영원한 광신도. 교주가 정치 활동에 복구할 가능성이 상존하는
한 교주가 퇴임을 해도 완전히 노가리의 광신 지역이 될 수
없다. 따라서 노가리로서는 교주를 얼마나 철저히 정치적으로
매장하느냐에 따라 이 지역을 완전히 손에 넣을 수 있다. 이
지역이 교주의 광신 지역이기는 하나 교주가 사라지면 싫든 좋든
노가리의 광신 지역이 될수 밖에 없는 곳. 마침 야당이 국회에서
특검법을 통과시켜 손에 피하나 안묻히고 교주를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노가리가 해야할 일은 특검 검사에게 교주에 대한
자료를 철저히 넘겨 교주에 대한 사법처리를 사실상 노가리가
주도적으로 획책한다
경상도: 노가리가 포기한 지역. 해봐야 안되니까. 그러나 부산에 미련이 남아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끊임없이 집적대고 있다
충청도: 행정 수도 이전으로 충청도에 대한 건설 경기를 부양시켜 민심을 사로
잡는다. 행정 수도 이전 비용은 약 3십 4조원인데 이것은
4천 5백만 한국 인구를 가구당 4명으로 잡으면 약 1천 1백만
가구가 부담해야 한다. 즉 1가구당 약 3백만원이다. 즉
충청도에서 노가리가 공천한 국회의원 후보가 당선되기 위해서
가구당 3백만원씩 부담해야 한다
강원도, 제주도: 별다른 특색이 없는 지역. 국회의원 수도 별로 많지 않은
지역이지만 국회에서 노가리가 과반수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은 분명하다
수도권: 최후의 최대의 접전 지역. 교주가 이 지역에서 반미 시위를 은밀히
조작해서 지역을 반미 광풍으로 집단 최면을 걸어 정권 재창출에
간신히 성공한 지역. 이 지역은 지금 반미 광풍에 대한 역풍이
불고 있는 실정. 이 지역에서 노가리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자면 반미 광풍 이상의 광풍을 만들어 내야하는데 재료가
전무한 실정. 이제는 반미 광풍 이상의 어떤 광풍에도 이 지역이
넘어가줄지도 의심스럽고 이 지역의 침묵하는 다수가 공개적으로
노가리에 저항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결론: 노가리는 차기 총선에서 전라도에서 완전한 승리와 충청도에서 부분적인
승리에 머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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