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지만원
Subject
“왜 과거를 들추냐” 빨갱이 유행어
"미래가 중요한데 과거는 왜 묻냐"5.31이후 빨갱이들의 유행어
국민이 미래로 가자 할 때, 빨갱이들은 과거를 제대로 정립해야 미래로 갈 수 있다며 과거를 캤다. 빅정희, 이승만을 친일파로 몰았다. 과거에 빨갱이로 판정받은 저들의 기록을 민주화 인사라라고 기록을 고치고, 과거의 빨갱이 폭동들을 모두 민주화 의거라며 기록을 고쳤다.
백년 천년 완장을 찰 것 같이 설치더니, 5.31 폭격을 받고 난 다음에는 그들의 과거를 숨기기에 급급하다. 과거를 캐자는 그들이 이제는 과거를 잊어야 한다고 하니 기가 차다.
최열이 서울시 공동인수위원장으로 뽑히자 그의 빨갱이 전력이 들통 났다. 5.31 이전이라면 “그래 내가 빨갱이다. 어쩔래?” 하고 대들었을 그가 5.31 이후인 지금은 태도를 180도 바꾸어 이렇게 말했다.
“좌우 이념대립에는 관심이 없다. 환경, 장애인, 복지, 교통 문제에 있어 이데올로기는 중요치 않다. 국민은 미래로 나가자 한다. 이런 분위기에서 과거를 끄집어 내, 좌익 우익 따지는 건 미래로 나가는 게 아니다”
우리는 이런 빨갱이들의 간사스럽고 염치 모르는 둔갑술을 경계해야 한다.
빨갱이들이 상승무드를 탈 때에 저들은 ‘역사바로세우기’ ‘과거사진상규명’ 등 과거가 마치 자기들의 텃밭인 양 거들먹거렸다. 이제 우리가 저들의 빨갱이 정체를 밝히기 시작하자 저들은 방어에 급급했다.
“과거의 잣대로 진보 보수를 나누지 말라.”(최열 등),
“이념 논쟁은 소련의 붕괴와 함께 지난 이야기가 됐다”(고건 등).
“이념논쟁은 1980년대의 골동품이다”(이명박, 손학규 등).
“이념논쟁은 좌익을 도와주는 길이다. 이념논쟁을 삼가야 한다”(뉴라이트)
“과거를 들추지 말자”,
“이념논쟁 하지 말자”
행세하는 사람들 중에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100% 빨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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