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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수호 국민협의회
정치인들의 각성을 촉구하는 성 명 서(6)
우리 국민들이 자유 민주주의 사상과 이념 을 존중하고 의식구조의 질적 변화와 고질적이고 병폐적인 인식의 틀에서 과감하게 탈피하기 위해서는 사고의 대 전환이 필요하고 동시에 정치의식 고취 없이는 선진 문명국 반열에 진입하기가 쉽지 않다.
먼저 사상과 이념은 대한민국의 국체와 정체성을 존중하는 의식구조 하에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전래되어온 유교사상(공자 맹자 노자)과 불교 기독교(특히 모세의 10계명) 사상에 근거한 윤리적 도덕적 가치관을 소중히 여기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고 법과 질서를 지키려는 왕성한 의욕과 강력한 실천 의지가 있어야 선진국가 반열에 끼어들수 있다.
이런 점에서 선진국 진입에 걸림돌이 되는 국민들의 정치의식과 정치행위의 질적 후진성 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한국의 정치인들은 국체와 정체성을 중요시 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의 우월성을 자랑하며 선열들이 피 땀 흘려 지켜온 숭고한 애국 애족정신을 받들려는 투철한 사명감은 상실한채 공산독재 체제의 낡은 이념과 사상을 중히 여기며 선전하는 세력들을 용인하므로서 이념의 잡탕지대 에서 목전의 정치적 이익만 쫓다 보니 마치 자아 상실증에 걸린 환자 처럼 행동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첫째: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 예비후보들은 상호간의 인신공격과 비방성 발언을 즉각
중단하라/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일(8. 19) 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합동연설회장에서 이명박 박근혜 두 후보간에 상호 비방과 모략으로 난타전이 계속되고 있는데 대해 국민들의 비난과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양 캠프 에서는 아직도 자아반성과 유세 전략수정을 하려는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정책과 이념의 대결장이 되어야할 축제의 합동연설회가 후보들간에 있지도 않은 사실을 들추어 상호비방과 중상모략으로 상대방에 상처를 남기고 지지세력 간에 불상사가 생긴다면 경선이 끝난후 돌이킬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란 보장이 없다
한나라당 대통령 예비후보 두사람이 내세운 공약 중 국가 대 운화건설 사업과 열차 페리호 건설 공약 사업은 앞으로 선후를 가려 추진해야할 중요한 국책사업으로서 아직도 많은 검토와 국민적 합의 그리고 국가예산이 뒷받침 되어야할 중요한 사업인데 양 캠프가 충분히 이해하려 들지 않고 부정적 시각에서 난타전만 계속하는 사이 현 정권에서 조차 가세하여 판을 깨고 싸움을 붙이려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다가 스르르 꼬리를 감추고 검찰수사에 의존하고 말았다.
땅 차명자산 의혹으로 형제와 처남을 끌어들여 투기 했니 않했니 부모 형제가 다르다느니. 해외부동산이 있다 없다, 심지어 국정원과 수자원공사를 통해 개인신상정보 누출과 대 운화 보고서 조작사건 등 야당후보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있고. 최 모씨 란 남자와 육영재단 부정축재 의혹과 그리고 숨겨놓은 자식이 있다 없다 DNA 검사로 확인 하겠다는 등 언제까지후보 각 개인의 사생활을 물고 늘어지며 험담을 계속할지 각성이 요구된다.
대통령 후보 개인의 도덕성 문제는 반드시 검증되어야 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없는 사실을 있는것 처럼 조작하여 후보를 비방하는 것은 2002년 대선시 김 모씨 라는 한사람으로 끝내어야 한다.
없는 사실을 있는것 처럼 국민의 눈과귀를 속여 한방에 보낸다고 공갈 협박하는 사람은 공갈 협박죄와 명예훼손죄로 종신형에 처하는 것이 사회 정화차원에서 필요하고 이런 사람은 정계에서 퇴출은 물론 사회와 격리 시켜야 마땅하다.
앞으로 각 후보진영이 후보 개인 사생활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은 삼가하도록 합의하고 국민을 위한 공약으로 경선에서 정정당당하게 승리 할수있도록 독려하며 경선후의 후유증을 최소화 시켜 승자와 약자가 화합 할수있는 축제의장이 마련되기를 엄숙히 경고한다.
둘째: 집권당이었던 열린 우리당은 책임정치 구현을 외면하지 말라/
그토록 기세당당하던 100년 정당의 창당주역들이 4년만에 정당사상 유례없는 정당해체와 탈당에 탈당을 거듭하며 민주세력 대통합이란 간판 뒤에 몸을 은폐 하여 어디에 있는지 꼬리를 감춘것 같아 보이더니 드디어 허울좋은 가건물을 뚝딱짖고 본색을 들어내어 국민의 눈을 가리려 하고 있다.
국정실패에 대한 책임을 노무현 정권과 함께해야 국민에 대한 도리인데 뱀 허물 벗듯이 허물은 벗어둔채 몸만 살짝 빠져나가 또다시 정계에 기생해 보려는 얄팍한 정치인들이 득실거리며 의리를 헌신짝처럼 버려도 내편이면 그만이란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이렇게 기생하기 좋은 나라에서 친북좌파정권의 실세들이 민주세력 대통합이란 간판아래 또다시 합당과 탈당을 일삼으며 정치권 전면에서 국민혈세를 낭비하며 온갖 추태를 부려도 용인되고 있는 정치판이 한심스럽다.
이제 친북좌파세력인 노무현 정권과 100년 가는 정당을 만든다던 창당주도세력 모두는 국정실패에 대한 책임을 함께 지고 정계를 은퇴 하는것이 양심있는 정치인의 도리임과 동시에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제 우리국민들은 국민혈세 탕진과 국정실패 세력들을 선별하여 정계에서 완전히 퇴출시키고 새롭게 크린 정치판을 만드는 일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임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2007. 8. 7.
대한민국수호 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배 문 태
629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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