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 땅에 그리고 신성하다는 법원에 양심과 정의가 살아있을까?
오늘 재판 5명 가셨더군요.
주총 비디오를 전달한지가 언젠데 판사와 그와 관련된 분들은 전혀 받은적 없고, 그 중간에 법원관계자는 전국 200만 하이닉스 소액주주와 가족들의 생사가 달려있는 문제를 장난식으로 다뤄서 비디오를 전달하지도 않고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재판은 진행되었고..정말 어이없군요.
이 땅에 그리고 재판장에 과연 양심과 정의와 올바름이 살아있는지 의심이 안 갈 수가 없군요.
판사님이 소액주주의 손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평생 판사로서의 오점을 남기는 것이며, 무죄인 사람들을 사형에 처하는 엄청난 오판을 하시게 되는겁니다.
아래 어떤 분이 재판일정은 앞으로 없다고 하시는데..3월26일 장이 끝나기전에 발표가 나야 어떠한 대처를 세울터인데..
3월27일날 발표가 나면 거래정지기간으로서, 아주 애매모호 하군요.
이 부분 임원분들 아시면 추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제가 청와대 민원실에 투고한 글은 오늘 오후 6시에서야 이첩이 되었고, 또 채권단과 하이닉스 회사의 문제임으로 정부는 관여할 수 없다는 애들 장난과 같은 헛소리는 안하기를 바라며, 노무현대통령께서 분명 차.등.감.자 와 유.상.증.자 를 분명 3월26일 오후가 가기전에 발표하시리라 믿습니다.
아직 이 땅에서 산 날보다 살 날이 더 많은 본인으로서는 하이닉스문제는 본인의 삶에 앞으로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서 없이 글을 써 나간거 같군요.
하이닉스 문제는 상당히 지금까지 애매모호하고 비공개적으로 어두운 뒷골목에서 처리하듯이 진행되어왔는데, 결과는 소액주주의 승리로서 매듭을 지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이닉스의 살 길은 분명 차.등.감.자와 유.상.증.자뿐이며, 판사님의 주변 강한자의 눈치를 보고,올바르고 합리적이면서 약한자를 무시하여 소탐대실적인 판결을 내리신다면 무죄인 사람들을 사형에처하여 평생 후회와 고통속에서 지내실 것이며, 전국 스타 판사가 되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시지 마십시오-
오의장님을 비롯한 5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오의장님께 말씀드린데로 이번결정이 옳게 저희 뜻데로 이루어진다면, 목숨바쳐 정의를 위해 참여하겠습니다.
추신: 참여연대는 창피한 줄 알아야한다. 하이닉스는 모른 척 하고 딴거는 찝쩍거리며 그네들의 단체가 대단한 일들을 하는 줄 아는가 본데, 어제 KBS 취재파일4321을 보며 역겨워 죽는 줄 알았다. 진정 참.여 하는 단체라면 하이닉스 문제를 사회에 알리고 해결하는데 일조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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