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10년
정권이 뒷구멍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신물나게 봐 왔던 일.
데모!!!!!!!!!!!!!!!!!!!!!!!!!!!!!!!!!!!!!!!!!!!!!!
그 많던 잘 난 어용시민단체들 다 어디 숨었나
십시일반이라고 보상 나올때 까지만이라도 각출해서 도와주자고 해야지
정권 잘 나갈때 지원금 받아 데모하던 눔들아 다들 어디 숨었느냐고
이럴때 안 나서고 뭐하는거야
주민들 더 죽게 만들어 데모키울려고 그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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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이라고 하면 전국민의 관심속에 자원봉사 , 성금 등 나라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지금도 되고 있다. 그런데 데모라니... 사연을 살펴보면 보상이 늦어서 당장 생계가 곤란하다고 한다.
행정기관에서는 290여억원이 우선 집행하여 주고 싶어도 IOPC(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에서 보상하는 것과 항목이 중복되면 그 만큼 상계처리하여 못받기 때문에 미루고 있다고 한다.
행정이라는 것은 기부금, 성금등은 우선 집행하고 종교단체나 사회봉사단체에 도움을 청하여 무료급식소를 만들고 사랑의 무료봉사 의술 활동 등을 연계하고... 좀 행정적인 수고를 공무원이 앞장서서 하여야 할 것 같다. 그외 무료 법률서비스 등...
무엇보다도 데모는 좋지 못하다. 그것도 전국민이 사랑과 봉사로서 관심이 쏠렸던 곳이...
또 한가지는 세금 적게 내거나 아예 안낼려고 보상에 근거가 되는 과세 표준자료가 이제는 정말 무슨 업보를 받듯이 보상받는 지역민에게 매우 불리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무허가 횟집은 아예 보상이 안될 형편이고... 허가를 받아도 현금 받기 좋아하고... 과세의 절세상...
이럴줄 알았으면 매출을 오히려 불려서 신고하고 세금을 더 낼 것을... 하는 후회 아닌 후회도 생길 만 하다. 경남에도 매미(태풍의 이름)가 와서 많은 피해를 보았는데... 내가 있는 집은 흉악원귀가 재수없게 무허가로 옥탑방 한 칸 만들어 둔 것이 지붕이 통째로 날아가서 많은 피해를 봤는데... 보상은 전혀 없고 동직원이 나와서 무슨 귀중한 자료가 되는지 사진만 많이 찍어 갔다. 무허가 옥탑방이라서 보상이 전혀 안된다나...
보상이 늦게 나와도 데모를 하고... 안나와도 데모를 하고... 적다 싶어도 데모고...
나같은 사람은 어찌 살아야 하나?
법위에 무엇이게? 데모... 그것도 집단데모. 무허가 판자촌이 예전에 뜯길 때 ... 그것과 태안을 바라보는 눈이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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