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은 민청학련을 공격한 적이 없다.
여당,노무현,김대중을 공격하는 적은 많으나 민청학련을 직접적으로 공격한 적은 한번도 없다.
김용규씨의 [소리없는 전쟁]에서 민청학련이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조직임이 폭로되었으면 민청학련이 정치권에서 거세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전여옥의 언어는 민청학련을 항상 비껴갔고 때로는 민청학련을 공격하는 사람을 우회적으로 공격했다.
전여옥은 사회학과 출신인데 사회학과는 좌익의 온상이다.
한나라당 대변인이 되기 전까지 전여옥은 보수 우익과는 거리가 있는 삶을 살았다.
현재의 참여정부는 민청학련 정권이다.
민청학련 세대는 50대 중반 이상의 나이들인데 전여옥의 나이로는 뭘 알면서 일을 할 수 있는지 의문스럽다.
잘 모르기 때문에 민청학련을 공격하지 못하기도 하고 원래 親민청학련적인 사상을 전공했기 때문에 민청학련을 공격하지 않는 것도 같다.
아주 애국적인 언변인 것같은 전여옥의 말을 들어보면 민청학련에 대한 공격을 회피하면서 말을 하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태도는 정치인으로서는 젊은 나이인 전여옥이 세속적으로 굴러먹었다는 증거이다.
손해가 나더라도 민청학련을 정면공격해야 진정한 애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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