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사이에 민주당 찍으면 성폭력 당한다는 유해어가 떠 돌고 있다.

최강욱 의원(비례대표)의 ‘짤짤이’ 파문이 가라앉기도 전에 당 요직을 두루 지낸 박완주(충남 천안을) 의원의 성범죄 파문이 더듬이 민주당을 덮쳤다. 박완주는 대표적 586세대 정치인이고, 당 요직을 두루 역임한 3선 중진이라는 점에서 민주당 성폭력 무제;는 더욱 심각하다.

특히, 자신의 여보좌관인 피해자를 강제 퇴직시키려 한 의혹까지 제기되는 등 문제 발생 이후 대응은 더욱 충격적이다. 박완주는 안희정·박원순·오거돈 성폭력에 대해 강력히 비판해온 의원이다. 586 주사파 운동권은 여성의 성을 공산혁명의 도구로 이용해 왔기 때문에 이런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는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이 터지자 자살을 했는데도 민주당 여성의원인 남인순 진선미 고민정는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이라며 이름으로 2차 가해를 자행했다. 여기에 현재 민주당 원내대표인 박홍근 의원도 함께 했다니 민주당은 성폭력 당이 될 수밖에 없다.

민주당은 성폭력 문제로 양향자의원에 이어 두번 째로 박완주 의원을 제명 했다. 그런데 박완주 의원의 성폭력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제명을 했으니 민주당과는 아무런 상관 없다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이런 미온적 태도로는 당내 성범죄를 뿌리 뽑기 힘들다. 이미 또 다른 최강욱 의원의 다른 성희롱성 발언 주장이 나왔고 김원이 이상헌의원에 대한 성폭력 관련보도가 나오고 있다.

2차 성폭력 가해자들 남인순 진선미 고민정 

약한 여성 성을 노리개로 아는 민주당 586주사파 운동권
민주당과 박완주 의원 경우는 죄질이 아주 나쁘다. 박완주 성폭력 사건은 지난해 12월 발생했는데도 3.9 대선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핑계로 민주당은 공론화하지 않았고 박완주는 약자인 피해자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덮어 씌우려하면서 온갖 압박을 했다고 한다.

박완주는 피해 여자보좌관 사직서를 만들어 ‘대리 서명’을 해 국회 사무처에 제출을 지시했던 것으로도 전해졌다. 사실이라면 협박에 공문서 위조에도 해당한다. 피해자는 지난달 민주당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민주당은 쉬쉬하고 덮어오다가 언론에 보도가 두려워 제명을 한 것이다.
민주당 보좌진협의회는 ‘더 큰 성적 비위’도 제보되고 있다고 한다. 2∼3명의 의원이 추가로 거론된다. 김원이(전남 목포) 의원 지역사무실 성폭행 사건과 관련, “김 의원도 2차 가해에 가담했다”는 피해자 신고가 당에 접수됐다고 한다.

민주당 보좌진협의회는 “어쩌다 당이 이 정도가 됐나 싶을 정도로 민망하고 또 실망이 크다”고 개탄했다. 민주당 문화가 성범죄를 키우는 공범으로도 비칠 지경이다. 실제로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이라 비하하고, 성범죄자를 “맑은 분”이라고 옹호한 적도 있다.

이런데도 민주당은 20∼30대 여성 지지도가 높다며 자랑하고 있다. 패륜정당 민주당을 지지하고 성폭력 당하는 2030 여성각성을 촉구한다. 민주당 성폭력 막으려면 6·1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의 분노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어야한다. 국민들의 각성을 촉한다. 202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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