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80이 넘은 노인입니다.
노후 보장으로 월세나 받아 생활하겠다고 뒤늦게 장만한 것이 거평 프레야 상가엿ㅅ니다.
근데 임대 분양 받자마자 나승렬이가 부도를 내고 우리들 임차보증금 1,950억을 떼먹었으ㅂ니다.
제 집사람은 그 충격으로 시름시름 알ㅎ타가 2년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근데 26살 먹은 그 아들은 몇 천억 재산을 가졌다고 하니 기가 막혀 통탄할 분입니다.
빽 없고 돈 없는 늙은이가 답답한 마음에 이런 데까지 들어와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억울해서 죽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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