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독교계와 함께 MB의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MB의 당선 이면에는 기독교계의 희생이 적지 않았습니다.
물론 기독교회들이 기도제목을 정하고 기도한 기도의 응답이기도 합니다.
기독교계의 희생적인 지원에 힘입어 이 부족한 종이 부추연을 비롯한 여러 애국동지들과 함께 친북*반미*좌파세력의 소멸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집중적으로 전자개표기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부정선거음모를 사전에 차단 할 수 있었습니다.
MB의 승리는 대한민국수호세력의 승리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수호세력은 무던히도 전자개표기와 관련하여 오랜 세월동안 끈질기게도 투쟁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 영향으로 인하여 이번 대선에서는 부정선거음모 획책이 발동을 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중앙선관위 기술개발과장 이부열 서기관은 지난 12월 15일 “투표지분류기시연회”에서 지난 대선 때 사용한 기계와 이번 대선에 사용하게 되는 기계는 기본구조와 성능이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똑같은 기계지만 이번에는 지난 대선 때와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지난 대선 때는 전자개표기로 사용하였고 이번 대선에서는 중앙선관위의 표현대로 “투표지분류기”로 사용하였다는 것이 다른 점입니다.
지난 대선 때는 투표지 100매 묶음과 육안확인을 안했지만, 이번에는 100매 묶음과 육안확인을 안 할 수 없도록 압박했습니다.
현 정권이 부정선거에 대한 유혹이 없었을 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전자개표기 사용에 대한 너무나 큰 거센 반발과 부정선거 원천봉쇄 할동에 봉착하여 전자개표기에 의한 부정선거를 해볼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중앙선관위를 옥좼습니다.
대한민국수호세력은 기독교계의 지원이 있었기에 여러 애국동지들과 함께 2006년에는 전자투표기 구매비 예산 300억원 삭감활동을 성공시킴으로써
금년에 교육감선거, 조합장선거 등에서 시험적으로 사용해 보고
내년 총선 때에 전자투표기사용으로 좌파 국회의원의 무더기 당선을 위한 전자투표기 추진 로드맵을 무산시킨 일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내년 총선 때 전자투표기 사용계획을 원천봉쇄한 것입니다.
금년 대선에서는 전자개표기를 전자개표기로 사용치 못하게 봉쇄하고 이른바 “투표지분류기”로 사용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던 것입니다.
2007년을 회고해 보면 제 입장에서는 부추연을 비롯한 대한민국수호세력의 승리의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참으로 장한 일이라고 생각되어 이 새벽에 생각을 정리해 보다가 기독교계가 기도로 물질로 지원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한 마음이 떠올라 이 글을 올립니다.
대한민국수호세력은 내년 총선에서 친북*반미*좌파 국회의원 당선이 되지 않도록 구국기도회를 이미 시작했지만,
이 일을 기독교계에 확산시킴과 동시에 구체적으로 좌파국회의원의 국회입성 저지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기독교계의 배전의 기도와 지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실 것을 기도하면서 감사의 뜻을 이 글에 담습니다.
2007. 12. 20 새벽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대표 정창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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