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벗꽃이 일본국화라고 벗나무를 캐낸자가 있더니
역사적인 기계를 조선일보것이라는것 때문에 뜯어내겠다니
이게 지금 2003년에 벌어지고있는 통합의 시대를 열겠다고
호언장담한 노정권의 현실을 보면서 참담하기 짝이없다.
남북관계만 잘되면 다른것은 깽판쳐도 괜찮다고 열변을
토허던자가 대권을 움켜쥐게되자 독이 잔뜩 올라있어서
건들면 안 될 북한을 건들면서까지 자기를 키워준 은인들을
지금은 자기에게 짐이 된다고 캐내려고 특검을 기정사실화
시킨것을 보면서 제2의 노태우를 보는것같다.
그래도 노태우는 동년배의 등에 비수를 꽂았지만 노무현이는
부모벌되고 또,자식이 감방에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맘 고생이 심할 노부부의 등에 비수를
꽂았으니 패륜아 그 자체인것이다.
그러고 보면 당허기전에 제 갈길을 간 정몽준이는 참
현명한지도 모르겠다.
나가 노무현이 보고 수양이 안되였으니 대권을 잡으면
욕심을 버리고 자기희생을 하라고 그렇게 주의를 주었는데도
이자가 정신을 못차리고 자기 정치적입지만 고려하여
자충수를 두고 말았으니 한반도 운명은 암울하게 되고
말았다.
천박허면서 구상유치까지헌 노정권이라!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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