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자유를 접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독재와 압제에 항거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들 세상에 자유본성의 생명력이 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와 함께 자유로운 세상에 살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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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연히 뉴스를 보다 개성공단 임직원들의 하소연을 들을 수 있었다.
가뜩이나 쥐박정부 이후 소원해진 남북관계로 그들의 불안감은 증대되는
싯점에 자칭 보수단체라 칭하는 수구들의 대북비난 삐라로 그들의 사업장을
하루 아침에 날릴 지경에 이르렀으니, 이런 불경기 속에서 그들의 속은 그야말로
시커멓게 타 들어갔을 것이다.
그런 입주업체인들의 인터뷰 말미에 정부의 대응이 나오는데 이런 수구꼴통 단체의
행위를 막을 법이 없어 정부도 손을 놓고 있다는 맨트가 있었다. 또한 한겨레 등의
기사에서도 정부에서 도대체 이들 단체의 막가파식 행동을 못막는 것인지, 안 막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기사를 보며...
이런 생각이 든다.. 쥐박정부에 항의하는 촛불들도 하다못해 도로교통법까지
동원하며 다 잡아 가두는 세상에 떡검이나 개찰들이 못할 짓이 뭐가 있는가?
그들을 단속할 법이 없어 공권력을 동원할 수 없다는 정부에 (얄밉지만) 훈수를
두련다.. 왜 단속할 법이 없냐?
그들이 하늘로 날리는 것은 언젠가 대량으로 지상으로 투하되는 "쓰레기"가 아니더냐?
그런 짓을 하는 모든 꼴통들을 "쓰레기 무단 투기범"으로 당장 잡아 들여라!
그리고 최고형으로 벌금 때리고, 정부의 단속에도 계속 하늘로 풍선 띄우는
꼴통들이 있으면 니들 좋아하는 "공무집행 방해"로 몽땅 감빵으로 쳐 넣어라!
선량한 촛불 시민들만 몽둥이 들이밀며 잡아가지만 말고, 저런 꼴통들을 먼저
솔선하여 처리하여야 한다.
다시 알려준다..저들에게 "쓰레기 무단 투기범" 및 "공무집행 방해죄"를 적용하다.
68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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