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모 분유회사에서 영업을 할 때
그때 내 영업 능력을 인정한건지 어쩐지
평소 필드에서 자주보던 미원 부장이 스카웃인가
하고싶다길래 이력서 줬더니만
본적지가 경상도라 힘들겠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한 말이 필드에서 보는 친구들 경상도 애들도 많이있던데 무슨말이냐 하니 타지방 사람들은 그저 필드용으로만
채용한다더군요.타지방 사람들 승진 잘해야 과장 그 이상은 힘들다더군요.나에게는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이어서 그저 그렇게 넘어갔는데 어처구니 없던 당시였습니다.좀 웃기기도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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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이든 국제선이든 항공사 선별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나는 항공사의 뒷 이야기를 좀 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경상도 사람은 대한항공 서비스 미비함과 오랜 기종을 지적하면서(물론 지금은 대한항공이 서비스와 새로운 기종으로 교체로 더 월등함을 확신한다) 초창기에 많이 이용했고 지금도 그 사람들이 유언비어 퍼트린 효과를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 그것은 부산,포항,울산,대구,등등 10분 간격으로 국내선 비행스케쥴과 동일한 비슷한 시간대에 경상도 사람은 아무거나 탄다.
그런데 국내선 제주발과 국제노선을 바라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참고로 나는 해외출장시에 내 시간에 맞는 스케쥴의 비행시간이 여행사가 관리해준다. 그런데 묘한 것을 자꾸 느끼게 된다.
아시아나에서는 경상도 말과 전라도 말을 들을 수 있는데 대한항공(이북출신항공사)에는 전라도 말투(위장된 서울말)를 느낄 수 없었었다. 그래서 하루는 대한항공 영업부서에 근무하는 친구에게 주민등록 표상에 고객 이용자 출신도별을 파악 해보라고 했다. 그것은 대한항공이 대 전라도 고객 유치전략에 필요하기 때문이였고 나 또한 자료로 사용하고자 했다.
결과는 내가 예측한 데로 나왔다.
동일, 비슷한 시간대는 어김없이 대한항공 탑승객중 전라도 출신이 전무하다 시피 하다는 것이다. 그럼 그렇지..... 저들은 과거에 내가 전라도 근무할때 아무생각없이 다당에서 "칠성사이다" 달라고 했는데 "해태사이다" 마셔라고 강요한 적이 있엇든 기억이 나서 혼자 씁슬한 웃음을 지운 기억이 새롭다.
지금도 해태사이다만 파나요????
아시는분 답을 주세요?????
참고; 전 대한항공과 무관하며, 단 정보를 드리면 동일 목적지에 대한항공을 6개월 정도 꾸준히 이용하면 "에커나믹 표를 비즈니스 자리로 업그래드" 시켜 줍니다. 이것은 공식적인 것은 아니며 비공식 적으로 대한항공 고객자 우대정책에서 나옵니다. 해외출장은 가끔 공짜로 두다리 쭉 뻗고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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