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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기자와 인간방패 비교
종군기자는 탱크나 텐트 안에서 잔다.
인간방패는 바그다드 관광호텔에서 잔다.
종군기자는 특종을 잡으러 폭탄터지는 곳을 찾아 다닌다.
인간방패는 폭탄을 피해 여기저기로 다닌다.
종군기자는 연락이 두절되지 않아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인간방패는 툭하면 연락이 두절되어 일을 하고 있는거지 알 수가 없다.
종군기자는 가족들이 무지 걱정한다.
인간방패는 가족들이 내놓았다.
종군기자는 공항에 떠나기전 사람들이 무지 걱정해준다.
인간방패는 공항에 떠나기전 몇몇 사람들이 플랭카드로 무지 환호해준다.
종군기자는 어느 전쟁이나 다 찾아다닌다.
인간방패는 미국이 관련된 전쟁만 간다.
종군기자는 전쟁이 끝날때까지 혹은 끝나고 나서도 계속 남는다.
인간방패는 대부분 폭격시작되기 전에 귀국한다.
종군기자는 가족들을 먹여 살린다.
인간방패는 가족들의 염장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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