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과 18일 제주도에서는 제주장애인 무료 해수욕장 개설과 관련하여 제주 장애인협회에서 초청한 새터민출신의 평양민족예술단의 공연이 있었다.취지는 좋았지만 그 뒤이면은 아주 추악한 행동이였다.그날저녁 초청자측에서는 (제주장애인 협회)는 평양민족예술단 을 비즈니스 클럽에 데리고 가서는 수백만원의 돈다발까지 뿌려대면서 수십명이 양주를 마시고 추접한 춤과 행동을 했다.당시 전국이 폭설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복구와 걱정으로 온나라가 끓고 있던 상황에서 소위 장애들들을 대표한다는 협회가 자선행사랍시고 벌려놓고는 뒷면에서 추접하고 더러운 행동을 하였다.문제의 비즈니스 클럽은 협회 회장의 소유라고 하며 그들은 온갖 추접한 행동을 하면서 크게 한판 놀았다고 한다.평양민족예술단 역시 취지에 맞지도 않게 그런좌석에서 심지어 팁까지 구걸하면서 분위를 돋구었다고 한다.다음날인 19일 역시 주최자측에서는 저녁에 룸살롱에서 또다시 대규모의 추접한 술파티를 벌렸다.개중에 일부 협회간부라는 작자들은 팬티바람으로 탁자위에서 누추한 춤을 추어대면서 자신의 성기까지 그곳 참여한 평양민족예술단 원들에게 보여주는 추태까지 벌어졌다.제주 장애인 협회 회장이라는 사람은 돈다발을 선풍기 앞에서 뿌려대는 추태까지도....한마디로 가관이라고 하겠다.소위 장애인 협회라는 자들이 장애인들을 위한 자선행사라고 벌려놓고 뒷면에서는 수백만원의 돈을 술자리에서 써가면서 적절치 않은 행동을 한데 대해 규탄을 받아야 한다.평양민족예술단 역시 비난에서 벗어날수가 없다.순수 북한도 같은 민족이라는 긍정적 시각으로 그들을 통해 미래의 통일한민족의 동질감을 그려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돈을 위해서는 어떠한 것도 거부하지 않는...또는 북한새터민 예술인들이라는 이미지에 검은 물감을 칠했다는 것으로서 규탄받아야 한다.장마로 수많은 사망자와 피해. 수재민때문에 온나라가 걱정과 구조로 ..지원과 성금으로 이어지는 때에 장애인협회라는 작자들과 예술인이 껍데기를 쓴 이러한 추접한 사람들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지탄하지 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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