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교회단체에서 자기건물에 땅의 부끄러운 영광(빌3;19)인 음란문화
나이트크럽을 유치하다 기독시민연대에 호된 책망과 질책을 받고있네요.
이렇게 신도들도 연대를 조직하여 기독교를 바로잡는건 매우 좋은일임다.

수구세력당에서 그 당대표를 애굽의 바로왕에 비유하고 스핑크스 머리에
그 얼굴을 새겨넣었다죠? 뭐 자기딴에는 바로왕을 최고훌륭한 통치자라고
생각해서 패러디 마켓팅에 활용했겠지만 성경에선 이 바로왕을 사탄으로

묘사하고 ‘출애굽하지 못한자’는 모두 광야에서 엎드러진자, 즉, 세상에게
패한자로 게헨나, 즉, 지옥 심판에 들어갈자로 비유하죠. 바로왕뿐 아니라
바벨론왕, 두로왕, 시돈왕, 니므롯, 세미라무스, 이세벨등이 다 ‘사탄’이죠.

동양에서도 세상임금(요12;31) 자릴 용상(龍床) 즉, 뱀이 앉는자리라 하죠.
그런데 왜 수구세력들은 이같은자들을 흠모할까요? 자기코드에 맞기 때문!
한가지만 볼까요? 요즘 제2 imf 국난극복책으로 대졸 초임을 삭감한다죠?

현재도 비정규직이 50%를 넘는데 ‘정규직’마져 영원한 빈곤세대를 만들면
어쩌자는 겁니까? 그런데 이게 출애굽 전(前) 상황과 똑 같아요. 그 당시도
노예들을 더 징치함으로써 목적을 달성했던거죠(출3;7) 그럼으로 국난극복

하려면 가진자들이 더 솔선수범해야,, 가령 주주배당 받는것을 깎는다든지
기타등등 하려고 하는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찾을수 있겠죠. 땅의왕족아
니들 하는것은 항상 민주보다 봉건영주와 그 특권에만 관심있지 아니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