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에 궁금해 문의 들입니다
그동안 집안에 뭇은일이 있어서 콤퓨터를 드려다 볼 여가가없어
부추연 소식을 접하지 못했습니다
자주 부추연 싸이트를 열어보면 자유계시판에 등장하든 부추연
회원중에 이순희 라는 분의 글이 많히 올라와 즐겨 보았는데
왜 재가 그글을 즐겨 보았는가하면 어린이 회관에 옜날에 우리 딸
이 유치원에 다닐적에는 너무나 환경이좋고 그기 근무하는 직원들과 선생님들의 수준이 높아 자연히 존경하는마음과 어린이회관을
아끼는마음이 절로났었는데
우리딸이 크서 시집을 가서 하매 아들이 크서 또 유치원에
가게 되어 엄마가 다니던 어린이 회관에 입학을 시켰는데 이거야
말로 여기가 어린이 회관인가 하고 의심을 하지않을수 가 없었
답니다
교실로사용하든 곳은 결혼식장이돼고 전시실도 시청각실도 모두
결혼식장과 피로연장이돼고 운동장에는 한명의어린이들이 노니것을 볼수가없고 꽉들어찬 자동차와 들락거리는 대형뻐스에서 내리는 사람들은 모두 어린이가아닌 한복입은 부인들과 정장입은 남자들인데 아마 결혼식에온 하객들인겄같아 보이더랍니다
아니 어린이 회관이 언재부터 어른들의 결혼식장으로 바뀐는지 모르겠지만 이럴수가 있단말입니까
가끔 부추연에서 육영재단의 실상을 규탄하는 글이 올라오고 또한
박정희 대통령의 제자라는 이순희 라는 분의 글이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읽으면서 박근영씨는 박정희 대통령의 딸인데 이순희씨는 혹독하게 비판을 하여 설마 그렇게 형편없는가 하였는데 알고보니 구구한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 해서 나는 즐겨 그 기사를 읽고 또 사실인가 아는사람에게 알아보고 하면서 육영재단이사장이라는 박서영인가 근영인가 하는 사람은 두번씩이나 감독청에서 해직돼
었다면서 아
직도 어린이회관에 나와 부터있다는데 일정한 거처도없이 계단밑에 간이 침때를놓고 그기서 잔다는데 그사람이 편히 잘 데가없어 그런
가요
육영재단은 고 육영수여사가 어린이들의 건전교육을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설립하셨으나 개관도 보지봇하고 그렇게 비참히 돌아가셨는데 왜 딸들이 그 부모님의 유지를 잘받들어 키워 나가지못하고 빚투성
이로 만들어놓고 사기꾼들과 협잡배가 들끌는 어린이 회관이 돼었다니 뭇은 염치로 근영씨는 그기서 움직이지않는가요
부추연 회장님 부추연에서 어린이회관에 비리를 왜 덮어두시는가요
부정부패 방지한다는 단체에서 왜 어린이회관에 부정운영하여 억망이 되었다면서 왜 눈감고 이습니까
지금부터는 어린이회관이 날마다 결혼식때문에 난장판이 될 씨즌이 돼었는데요 또 방치 할것인가요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육영재단 바로 서게하려고 노력하시든 분
그분 이순희 여사님이 연로하신분이라던데 요즈음 전혀 인터넷에 글이없는데 돌아가셨습니까
궁금합니다 그분같이 용기있게 대통령딸을 바로서게하려고 과감한 비판을 할수있는분이 없을것입니다
안부가 궁금합니다
14975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