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하야] 이명박시장님의 진정한 애국충정에 경의를 표 합니다 !!!!!!!!!!!!!!!!!1

박근혜씨는 이미 야당대표로서의 의무와 책임감을 상실한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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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보다 이명박이 무섭다” !!!!!!!!!!!!!!!!!!!!!!!!!!!

[프런티어타임스 2005.03.24 12:50:15]

김동우기자 = 일요신문이 지난 18~19일 이틀간 전국의 열린우리당 대의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조사에서 한나라당 차기대선 후보로 분류되는 박근혜-이명박-손학규 등 소위 ‘빅3’ 중 이명박 서울시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지목됐다.이번 조사 중 ‘야권의 차기 대선주자로 누구를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이 시장이 21.1%를 얻어 1위에 올랐으며, 손학규 경기도 지사는 13%로 2위, 박근혜 대표는 11.2%를 얻어 3위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고건 전 국무총리(9.9%)-정몽준 의원(1.7%)-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1.5%)-강재섭 한나라당 원내대표.권영길 민노당 의원(각각 0.9%)-노회찬 민노당 의원(0.7%)-한화갑 민주당 대표(0.3%)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여권의 차기 대선 주자로 누구를 지지 하느냐’는 물음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장관은 23.8%의 지지를 받았는데, 2위인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의 지지율 7.2%와는 세 배 이상 앞선 수치다. 다음으로는 유시민 의원(4.6%), 이해찬 국무총지(3.2%), 문희상의원(2.6%) 순이었다.

열린우리당 대의원들 6.8%는 ‘외부 인사를 영입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영입대상 1순위로 고건 전 국무총리(76.5%)를 지목했다.

한편 응답자 중 열린우리당 당의장 경선과 관련해 ‘당의장 상임중앙위원 후보로 출마한 8명 가운데 지지하는 후보 두명을 선택해 달라’는 질문에 16.1%가 문희상 의원을 1위로 꼽았다. 이어 유시민 의원이 13.8%, 김두관 전행자부 장관 11.9%, 김원웅 의원 8.2%, 염동연 의원 8.2%, 장영달 의원 8.1%, 송영길 의원 6%, 한명숙 의원 4.4%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설명:▲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왼쪽)과 이명박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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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장의 '반격' … 盧대통령에 행정도시 재고 요청 !!!!!
[한국경제 2005.03.25 01:16:00]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분할된 수도를 꿈꾸고 계시지만,저(이명박 서울시장)는
통합된 수도를 꿈꿉니다"
이명박 서울시장이 정부의 행정도시 이전계획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24일 시 홈폐이지(www.seoul.go.kr)에 "행정수도에 관해 저 이명박이 말씀드립
니다"는 제목의 A4용지 11장 분량의 글을 통해서다.

이 글은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2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국민 여러분께 드
리는 글-행정수도 건설을 결심하게 된 사연"에 대한 이 시장의 맞대응이다.

이 시장은 글을 통해 "정부와 여당이 성난 민심을 의식해 수도권 후속대책을
쏟아내고 수도권발전대책협의회를 만들어 수도분할을 기정사실로 몰아가고 있
다"면서 "정부.여당이 내놓은 수도권 후속대책은 서울시가 이미 계획했거나 추
진하는 사업을 자신들이 새롭게 수립한 것인 양 발표한 것으로 명백한 표절"이
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와 여당이) 선심쓰듯이 수도이전 후속대책을 내놓는 것은 바른 길
이 아니다"면서 "지금이라도 파사현정(破邪顯正;그릇됨을 깨뜨리고 바른 것을
세운다")의 길로 가기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끝으로 "국가지도자는 때로는 개인 명분보다 국익을 위해 결심을 바
꾸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노 대통령에게 수도분할 계획의 재고를 요청했다.

이태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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