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한나라당을 살렸다//------------- 

이명박 지지자들의 우익보다는,

박근혜 지자들의 우익이 훨씬 인간적이다 !!

매미는 매우 작은 곤충입니다.
그러나 그 목소리는 참으로 커서,
산골짝에서 매미 한 마리가 울면,
온 천지가 매미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박근혜가 매체합산 30% 등등을 주장하며,
합의처리를 강조한 것을 두고,,,,



쪽수는 얼마 되지 않지만,
목소리는 엄청나게 큰 극렬 분자들과 극단주의자들이
좌충우돌을 해가며,
앞뒤 안맞는 헛소리를 아귀아귀 토해내기 시작했다.



그들의 주장인즉,
박근혜가 좌파를 편들고, 민주당을 편든다는 것이다. 
이런 주장은,
이론적으로, 논리적으로 명백히 허구적 주장이며,
더 나아가 허위유포입니다.


자아, 봅시다.


1,
여론조사기관인 동서리서치가
지난 15일 성인 1000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언론관련법 개정 찬반 물음에
‘대기업과 신문사의 방송사 소유로 공공성이 저해된다’며 반대하는 쪽이 62.9%,
‘시청자 선택권 확장’이라며 찬성하는 쪽이 30.1%.


2.
KSOI가
지난 13일, 성인 700명을 상대로 벌인 여론조사한 결과,
언론관련법 직권상정 처리에 대해,
78.9%가 ‘충분한 여론수렴을 위해 처리를 늦춰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에 ‘야당이 타협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다’는 응답은 18.5%에 그쳤다.


한나라당 지지층에서조차도,
‘처리 연기’(66.4%) 의견이 ‘불가피’(32.2%)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아울러서, 
응답자의 60.8%가 신문과 대기업의 방송 소유 허용을 골자로 하는 미디어법 개정에 ‘반대한다’고 대답했다.
‘찬성한다’는 답변은 33.2%,
‘모름·무응답’은 6.0%였다.


결과가 이와 같습니다.
그런 극단적이고 몰상식하고 몰지각한 주장은,
전혀 사실을 사실대로 볼 줄 모르는,
즉,
박스 속의 감자 하나가 썩었다고, 박스 속의 감자가 전부 다 썩었다는 이론입니다.


박근혜가 매체합산 30%, 합의처리...등을 주장했다고,
좌파를 편들고, 민주당을 편든다니,,,,,온갖 욕지걸에 괴소리...ㅋㅋㅋ.
제정신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창피하고 쪽팔려서 그런 소리 못합니다. 
방안에서 이불 뒤집어쓰고는 할 수 있는 소리일 겝니다.
그들에게는 인간미와 인정이 없다 보니,,,정신적으로 삭막한 사막을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미디어법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좌파들이고 민주당 편이란 말인가?
위의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보듯이,
미디어법을 반대하는 60%+모르겠다+알파= ?%의 국민과
미디어법의 처리 연기를 주장하는 80%의 국민이 다 좌파들이고, 민주당 지지자들이란 말인가?
이 물음표에, '예'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자들만이
그런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60%+모르겠다+알파와 80%에 속해 있는 우파와 한나라당 지지자들마저도 좌파로 매도하는,
얼빠지고 넋빠지고 정신빠진, 좀비들입니다.


더욱이 박근혜는 미디어법 자체를 반대한 것도 아니고,
매체합산 30%, 합의처리 <======= 이것인데,,,,,ㅋㅋㅋ,


그런 주장은,
 60%+모르겠다+알파와 80%의 국민을, 나쁜 놈들로 매도하는 웃기는 작태입니다.


ㅋㅋㅋ....
참으로, 기가 찬 사람들입니다.
참으로 신기하기까지 한 사람들입니다.


웃깁니다.
좌든 우든,,,,극단주의자들, 그들은
오로지 세상이 좌와 우로만 이루어진 줄로 알고 있는 무식충들입니다.
똥이 지상최대의 진수성찬이요, 산해진미라고 생각하는 똥파리들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좌와 중, 우 <------ 이 셋으로 창조되어 있습니다.
땅바닥에 동그라미를 그려놓고, 한가운데 선을 그어 좌우로 나누면,
그 선이 중도가 됩니다.


나는 이날껏 반평생을 살아왔지만,
좌와 우로만 이루어진 사물을 본 적이 없으며,
현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물도 현상도, 좌와 우만으로는 창조될 수가 없습니다.


좌와 중, 우 <-------- 이 셋으로 이루어진 세상에 살면서,
모든 것을 좌와 우로 양분해서 보며,
제 편이 아니면 무조건 상대편이라고 삿대질하고,,,,이런 인간들이야말로,
천하의 수구꼴통들이요, 극좌꼴통들이요, 
밥 처먹고 똥만 싸는 무식충들이요 똥파리들인 것입니다. 



좌든 우든,,,,,극단주의자들은,
그러고서도,
자신만이 옳다며 큰 소리칩니다, 창피한 줄 모릅니다.
철면피가 아니면, 극좌도 극우도 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누구인지는,
굳이 밝히지 않더라도 잘 알 것입니다.
이번에,,,,,보다 확실하게,
극우꼴통, 수구꼴통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지금껏 그들이 나라를 위한다느니, 국민을 위한다느니,,,,,,ㅋㅋㅋ.
그것을 믿어줘야 하나?
난 절대로 못 믿겠는데....



분명한 점은,
그들은 합리성과 이성, 객관성을 모르는 극렬한 극단주의자라는 사실입니다.
그들의 특징은,
자신이 극단주의자이면서 극단주의자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
가장 큰 폭소꺼리일 것입니다.
고추 속에 사는 고추벌레는, 고추가 매운 줄을 모릅니다.
똥통 속의 구더기는 똥이 구린 줄을 모릅니다.
그렇듯이, 그들은 극단주의 속에 빠져서 살기 때문에,
극단주의가 부패한 시체 속에서 피어나는 독버섯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독버섯일수록 그 겉모양이 화려합니다.


나는,
아득한 옛날부터 지금껏,
목이 터져라 수도 없이 주장해 왔습니다.
좌든 우든, 양 극단은 양심이 아니고 위선이라고. 그리고 야만이라고.
좌든 우든, 양 극단의 사람들이야말로
그들의 손에 총과 권력을 쥐어주면, 히틀러가 되고 스탈린이 될 개연성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사람들이라고,,,,,,,,
전쟁과 싸움은 극단주의가 낳는 사생아일 뿐이라고,
그런 양 극단의 인간들이 사라져야, 지구에 평화가 온다고.


극단주의자들은 모릅니다.
사실은 박근혜가 한나라당을 살렸습니다.
아마 그들은, 이 말뜻을 알 턱이 없습니다.
그 이유를 알려주고 싶지도 않습니다.
계속 그렇게 살아라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들에게 창피를 당하면서 계속 그렇게 살아라고.  


재미있는 모양이지.
나는 무식충이라고, 나는 똥파리들이라고, 자신있게 드러내놓고 타인들에게 자랑하는 것이.


쪽팔린줄 알아야 한다,
똥이 밥 안 된다.


이참에,
분명히 가슴에 훈장을 달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 극우꼴통, 수구꼴통들의 실체가 확실하게 밝혀졌는데,,,,,그들이야말로,
손에 총과 권력을 쥐어주면, 히틀러와 스탈린이 될 개연성이 비교적 매우 높은 사람들이라고,
우파와 한나라당의 영토를 확장하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는, 우파와 한나라당을 파괴하는 파괴분자들이라고,
이렇게 보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그들은, 일견 우파를 위한다고 떠들어대지만,
사실은, 60%+모르겠다+알파=?%와 80%를 적으로 만드는 미친 짓을 하는 것이라고.
이렇게 주홍글씨를 새겨주면, 하자 없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읽고, 그것을 이해하기나 할까?
이해를 한다면, 그런 소리를 할 리도 없을 것인데,,,,,,,,,,


무조건 세상을 좌우로 나눠서,
나는 살아야 할 놈, 너는 죽일 놈,,,,
이런 관점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인생이 너무 피곤해집니다.
뭐든지 자신과 생각하는 것과 다르면,
비뚤어진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가 돌팔매질하는 것, 그것이 그들의 주특기인데,
사실은 자기자신에게 돌팔매질을 해야 마땅합니다.


아, 어이할꺼나!
저 가련하고 불쌍하고,,,,,불행한 인생들이여 !!



결론은,


이명박 지지자들의 우익보다는,

박근혜 지자들의 우익이 훨씬 인간적이다 !!



이상, 김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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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는 댓글 )

공감 합니다.
시대는 변했습니다.
보수주의가 오래 지속되려면 시대의 변화를 읽어야 합니다.
낡은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 살아남는 길입니다.
좌든 우든,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수준을 알아야 합니다.
국민은 깨었는데, 정치인들이 과거의 악습에서 탈피하지 못하면
돌아선 국민들의 마음을 돌이킬수 없습니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