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명계남 전 노사모 대표가 지난달 31일 청와대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1일 명씨가 사적으로 청와대를 왔다간 것은 사실이지만 내부에 누구를 만났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명 전 대표는 사행성 오락게임 개발업체에서 사외이사로 등재되는 등 최근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바다이야기` 사태와 관련, 실세 배후인물 중 한 명이란 의혹을 받고 있어 청와대 방문 배경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3시10분께 개인적 친분이 두터워 보이는 40대 여성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했으며 전 민정수석 등과 약 40분간 면담한 뒤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국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하는 자들이
사적으로 청와대를 들락거리다니, 뭐하는 짓들인가?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할자들만이 그곳을 들락거려야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국가가 되거늘,
뭐라고? 그 집주인부터가 틀렸는데 뭔 기대를 하냐고요?
아이고 맞습니다 내가 기대할것을 기대해야지
차라리 고목나무에 새싹 돋기를 바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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