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에서
북핵 사태 해결의 진전을 위해
대북 특사로 정 똥녕이가 거론된다나!
구색 맞추기로
미국이 주도하는 PSI(확산방지구상)에
반대하는 열린당 의원 분들
77명의 서명도 받아 놓고.
정일이 만날라면 선물이 있어야지, 그쟈!
때중이 총재 시절 40개월이나
대변인 하면서 선상님 철학 배운
똥녕이가 드디어 햇빛 정책의 전도사로 나선다.
흐~미!
언감생심 이 얼마나 기다리던 챤~스냐?
초미의 시점에서 이런 중차대한 임무를 맡게 되다니
이거야 말로 호박이 넝쿨 째 굴러들어 온 격이다.
누구보다 때중이 뜻 확실하니 계승했고
정일이 성님도 내 말에는 쪼~깐 봐 줄 것이제!
똥영이 입술에 침 바르기 시작했다.
曰
<대북 포용 정책의 실패라는 것은 너무 비논리적이다>
<국가 정책이란(대북 지원)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면 안 돼!>
<현 상황에서 전쟁 가능성의 선을 타서는 안 된다!>
<김대중 전 대통의 경륜이 필요하다> 등 등 등...
그러면서 향후의 정치 행보는
국민들의 의사를 따른다는데??
야!!! 이 사람아!!!
니!
전 번에 대구에서
노인네들 공경한답시고
투표할 것도 없다고 했다가 혼쭐 났제?
그런데도 아직도
말쌈 하는 것 보니까 정신 덜 들었네!
지금 국민 뜻이 어디 있는 줄이나 알아 보거라!
그라고 뭐!
PSI가 국제법상 근거가 없다고?
야! 유엔이 뭐 하는 덴지도 모리나?
국제 다수가 합의하면 그기 국제법 아니가?
그라고 또!
전쟁은 누가 하자고 하더나?
맨 날 힘자랑하면서 돈이나 뜯어 묵을라는
정일이 협박에서 벗어나자는 것 아니가?
때중 선상 경륜이 필요 하다 꼬?
그래서 지금 이 꼴 나고 있는 줄도 모리고....
니들끼리만 어화둥둥 하고 자빠지나?
봐라, 이 사람아!
山(국민)은 그대로 있는데
촐랑이는 물결(싸가지 정치인들)은 흘러가고~~~~~
니도 이제 흘러 흘러 가라~~~~~~~~~~~~~
봐 봐야 욕 밖에 더 나오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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