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월 23일(수) 오전 11시 신촌 현대백화점 앞 귀족노조에 파업을 규탄한다. 라는 기자회견 및 귀족노조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전단을 시민들께 배포했다.
촬영 장재균
주최 측이 배포한 전단에서 전경령의 조사에 의하면 35개 주요 대기업 노조 전임자의 1인장 평균 연봉이 6천327만원이며 일부 전임자는 연봉이 1억7백만원이나 된다고 한다. 국내 전체근로자 평균 연봉인 3천16만원의 2배에 해당하고 고액연봉자는 평균연봉의 3.4배에 이른다 어떤 기업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지난해 말부터 수개월간 잔업과 특근이 사라졌으나 노조전임자는 단체협약에 따라 월 135시간에 해당하는 수당을 자동적으로 인정받았다. 또 노조위원장 10명 중 4명꼴로 임원급 대우를 받고 있으며 전용차량과 유류비로 지원받는다.
세계경제는 1930년대 대공황이후 엄청난 어려움에 직면하였다. 석유자원의 고갈, 금값폭동, 원자재 품귀, 현상으로 물가가 치솟는 위기의 세계경기라는 2중고를 격고 있는 것이다.
실업자가 늘어나고 도시 기능이 마비되는 이 시점에 노동자들의 파업은 국가경제를 송두리째 흔드는 위험 요소인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에 귀족노조라 말하는 귀족, 황제노조의 파업은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경제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지금 사회하부의 근로자는 저임금으로 하루하루가 힘든 이때에 대기업의 귀족노조 평균 연봉이 6천327만원이며 전임 노동자의 연봉이 1억7백만원에 해당되 국내 전체 근로자 평균연봉이 3천168만원의 최소 2배에서 4배 가까이 이르는 엄청난 호화귀족노조인데도 파업을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호화귀족노조의 파업이 연례행사로 진행되 막대한 사회적 손실과 국가적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국가기관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철도노조의 파업은 그 이유가 어떠든 어려운 국가 경제난과 수출에 막대한 영향을 초해한다는 것이다.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어 취업을 하지 못하고 정신적 고통을 받는 이때 안정적 일자리를 갖고도 파업을 하는 철도노조의 파업은 반국가적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얼마나 많은 수출차질과 승객들의 불편을 초해했는가? 그런데도 파업이 끝나면 솜방망이 처벌에 지나지 않아 귀족노조의 파업은 끝없이 계속된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인 것이다.
바로 황제노조가 귀족화 정치세력화 하는 엄청난 권력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증거가 아닌가? 이정치세력화 하는 귀족노조를 방치하면 기업도 망하고 국가도 망하는 절대절명의 위기상황이 발생된다.
다행이 지난 노사정 협상타결로 노동조합 전입자 임금지급을 2년반으 준비기간후 복수노조를 허용한다는 타결을 상당히 고부적인 일이다.
오늘 현대차 노사합의로 타결된 15년만으 무분규타결에 환영을 표한다.
이제 귀조노조의 불법파업과 떼쓰기 파업에는 더 시상 좌시하지 않고 시민단체가 나서 강력히 대처할 것을 천명한다.
어려운 세계경제와 대한민국에 경제에 찬물을 끼언는 파업을 철회하고 난국을 극복하는 노사정 협의가 이루어 지길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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