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시대상황은 어떠한가?

작금의 국내외적 상황을 볼 때 평화스럽고 풍요했던 자유대한민국을 악의 축인 김정일에게 상납하려는 종북좌익 세력이 민주주의 세력을 자처하여 대학과 노동계에 이어 문화예술계, 언론출판계, 종교계, 교육계, 정치계, 심지어 관계와 법조계까지 모든 분야에 침투해 헤게모니를 장악한지 오래이다.

북한 김정일 집단은 역사상 전무후무한 공산주의 3대세습을 획책하며 철권폭압정치로 북한동포의 생존권마저 박탈하는 거대한 노예국가가 되었다. 북한주민의 동요와 불만을 무마하며 자기들의 요구대로 퍼주기를 하지 않는 이 정부를 와해시킨 후 친공정권을 수립하기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의 오늘의 일상사도 어제처럼 평온해 보일지 모르나 이는 태풍전야의 고요함에 불과 할뿐 내일이면 종북좌익의 붉은 깃발과 횃불이 평화와 풍요의 이 땅을 쓰나미처럼 휩쓸 것이며 완장 찬 좌빨들이 사랑하는 우리의 부모형제와 누이의 등 뒤에서 피에 굶주린 죽창을 찔러댈 것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정부여당은 국민이 밀어준 530만 표차와 172석의 의미를 배신하고 용공웰빙 중도당으로 전락한 채 계파싸움에만 몰두하여 유럽각국과 미국이 통과시킨 북한인권법조차 채택하지 못하고 종북좌익 야당에 끌려다니는 식물정당의 몰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의 국토와 국민과 주권을 수호하고 기아와 인권탄압에 고통받고 있는 북한 동포를 해방시키기 위한 전위세력으로 『한국 극우당』의 창당을 제창하는 바이다.『한국 극우당』은 우익을 대변하는 진정한 애국애족당으로 ‘아스팔트 우익’을 근간으로 행동하는 정당이 될 것이며 극우는 추하다고 한 김황식의 발언이 망발임을 증명할 것이다.

우리 『한국 극우당』의 정체성은 다음과 같은 명제속에 녹아 있다.

첫째 북한의 실체는 ①변종 공산주의 주체사상 나라인 공산주의 국가요, ②국방위원장이 다스리는 나라인 군국주의 국가요, ③지상최악의 인권탄압 나라인 일당독재 국가요, ④3대세습 ‘김일성조선’인 봉건왕조 국가요, ⑤마약제조판매, 달러위조 나라인 마피아 국가인 것이다. 북한은 5대악의 제국인 것이다.

둘째 통일의 의미는 ①영토적으로는 수복이요, ②동포적으로는 해방이요, ③정치적으로는 5대악의 제국 타도이다.

셋째 대한민국의 嫡統性은 상해임시정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승만 건국대통령-박정희 근대화 대통령-전두환 태평성대 대통령에게 있음을 확인한다.

넷째 한반도에는 2대모순이 국가를 퇴보시키고 사회를 좀 먹고 있다. 1차모순은 자유대한민국 내에서의 종북좌익 세력의 발호이며 2차모순은 북한에서의 공산통치이다. 해결해야할 우선순위는 첫번째가 1차모순이고 두번째가 2차모순이다. 이 순서를 바꾸는 짓은 이적행위이다. 反共을 넘어 勝共을 이루고 滅共을 완성한다. 어떠한 형태의 공산주의와 공존은 배격한다.

다섯째 'Freedom is not free'의 진리의 짠맛을 보여주기 위해 좌파에 호의적이고 우익을 업신여기며 김정일 집단에 퍼주기를 일삼은 재벌과 종교계에 징벌적 조세로 ‘자유세’를 부과한다.

여섯째 폭염과 혹한 속에서도 자기희생적으로 투쟁하는 ‘아스팔트 우익’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보상한다.

지금 종북좌익 세력은 공권력의 통제한계를 넘어서서 중도정권과 제휴하여 세력을 확대중이며 차기에는 종북좌익이 주도하는 연합정권이 창출될 것이고 종국적으로 완전한 공산정권이 들어설 것이다. 따라서 우익의 각성과 분발이 없으면 종북좌익이 나라를 지배하는 때가 반드시 오는 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종북좌익 정권에 기생해 영화를 누렸던 우파 먹물기회주의자는 통한의 회개를 하여야 할 때이며 용기 있는 우익들이 전면에 나서야 할 때이다. 상업적 안보주의자, 보신적 우익, 비겁한 우익들은 그들의 공간을 『한국 극우당』에게 양보함이 마땅하다.

이에 『한국 극우당』발기인, 정강정책 기초위원, 창당선언문 기초위원을 모집하니 뜻있는 동지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연락책 : 배성관(예비역 육군대령, 육사25기, 멸공산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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