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나라에서는 못사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서구적 관점에서의 좌파들이 득세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모든게 서구적 관점에서는 모든게 들어맞지 않지요!
진보를 주창하는 좌파들은 서구에서 말하는 좌파들이 아니라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키워준 베이비좌익들입니다.
그래서 어버이같은 북한 김정일 정권에 항명을 못하는 것이죠!
이런 자들이 30년 정권유지를 장담했다는것은 그만큼 자신감이 흘러넘쳤다는 것입니다.
음모인지 아닌지는 조사할 권한이 없어서 단정할수는 없지만, 경제정책의 총체적 실패로 중산층이 몰락하여 서민으로 추락하고, 서민들이 추락하여 거지신세로 떨어지면 이들이 모두 좌파들이 될줄로 알았을 겝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들은 처음부터 거지였다가 다시 부자로 올라섰거나 올라설즈음에 도루 떨어진 국민들이라는것을 자칭 진보정권자들이 까먹은 것입니다.
그 결과는 참혹한 결과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30년 정권을 장담하던 정당이 깨지기 일보직전이고 자기들 목아지를 비틀어 질식하기 직전입니다.
국민들이 그들을 버리고 발로 짓이겨버린 상황이 되었습니다.
좌익들이 선의로 국민을 잘살게하고 부국강병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다면 이미 선진국으로 올라서고 서구식의 우파와 좌파정권간의 경쟁정치를 실현할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좌익들은 오로지 정권을 획득하기위한 꼼수만 부리다가 제 발등을 도끼로 찍은 형국이 아닌가 생각하는 바입니다.
즉 너무도 무지하여 민족부흥의 길이 있음에도 선택하지않고 자멸의 길을 선택했다는 것이죠!
국민을 섬기겠다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부려먹겠다는 생각이 농후한 자들이라고 판단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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