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는
미순이 효순이의 비극적인 사건을
가지고
촛불시위로
반미와 철수를 주장했다.
이제 촛불시위의 약효가 거의 떨어져가자..
이제는
이라크전을 이용해서
반전 평화를 내세워,
또한 이라크국민이 불쌍하다는 논리로..
미국을 악의 나라로 매도하며
한국의 파병과 미국지지를
비난하며
시위를 한다.
이 두사건의 공통점은..
이들의 주장이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다는 것이다.
미국이 분명히 비난받을 만한 여지가 있다는것이다.
타당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우리가 자세히 살펴야 하는것은..
붉은 무리들이 이것을 크게 뻥튀기해서
교묘하게
미국에 대해 적대감을 갖게하고
반미를 외치게 하며
미군철수로 연결시켜
국가의 안보를 위태하게 하며
국론을 분열시키고
남한은 위태하게 만들고
미국과는 이간되게 하며
북한에는 남침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주려고 하는데
문제가 있다.
지나치게 평화를 내세우거나
반전을 외치거나
미국의 잘못을 크게 부각하려는 것에는
분명히 붉은 무리의
선동이 개입되어 있다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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