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긴급체포 되어 부산 강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박대일씨는 일단 귀가 조치되었으며, 오늘 오후 1 시 다시 출두하여 조사를 계속 받아야 한다고 한다. 부산 강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박대일씨에 의하면 고발자가 열린당이며, 2004 년도에 강금실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문제삼아 고발하였다고 한다.
일부 선거법의 독소조항을 이용하여 2004년도에 쓴 글을 선거법으로 걸어 힘없는 네티즌을 탄압하는 여린당의 처사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
지방선거에서 완패가 예상되는 열린당의 초조감이 계속 악수를 두게 만들고, 이러한 악수가 다시 열린당에게 부메랑 되어 열린당의 지방선거 참패를 만들어 줄것이다.
한편 오늘 다시 경찰에 출두하는 박대일씨를 위하여 부산 네티즌 김국수씨가 동행할 예정이다.
부산 지역에서 공권력에 의하여 체포 또는 구속되는 네티즌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은 김국수씨의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박대일씨가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무죄 처리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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