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박근혜는 아니다

최근에 겪어보니 경상도정권은 이젠 좀 쉬어라.
향우회정치,검찰인사하는 것을 보라.
비경상도도 사람이다.
이런 정치는 그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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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BS TV 토론회에서 박근혜는 “김정일이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했다. 도대체 박근혜의 사고는 믿을 수가 없다. 열우당 족속들의 김정일 미화하는 어떻게 해서라도 김정일 떵구녕이라도 빨 듯 김정일 찬양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인간들이라 치더라도 마치 투철한 반공의식에 있는 듯 하던 박근혜가 김정일을 약속 지키는 사람 이라 평하는 것을 보니 기가 안 찬다.

미쳤거나 대통령 못해서 과대 망상증 걸린 사람 아니고서는 그렇게 말 할 수가 없다. 김대중서부터 노무현에 이르기까지 김정일이한테 돈 못 갖다 줘, 뭔가 못 바쳐서 안달치는 꼴들을 보노라면 기가 차고, 또 이제는 NLL지역까지 양보할 듯이 지랄 하는 걸 보면 억장이 무너지고, 또 60조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돈을 이북 지원에 쓰겠다고 하는 꼴을 보면서 정말 이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를 국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으며, 노무현 정권 들어와 국민 부채를 300조까지 만들어 놓고 거기다 60조를 또 퍼 주겠다고 나오는 마당에 국민들은 “어디 한번 두고 보자!”고 두 눈 부릅뜨고 참고 있는 줄 모른단 말인가?

그런데 이제는 박근혜 너마저 김정일 떵구녕 ?는 소릴 뻔뻔하게 하는가 말이다. 그래 너하고 김정일하고 둘이 약속을 했다는 내용 한번 검토해 보자구.

(1) ‘6.25전쟁 중 행불자’생사확인
(2) 금강산 댐 공동조사
(3) 철도•도로 연결을 조건으로 이산가족 상설 면회소 설치
(4) 남북한 축구경기
(5) 북한 보천보전자악단의 11월 중 남한방문 공연 등 그리고
(6) 김 위원장은 답방하겠다는 용의를 분명히 밝혔다”면서

“그는 적절한 시점에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말했다”고전했다고 박근혜 입으로 말했었는데 어제 박근혜는 여러 기회에 김정일이 자신과 약속한 이러한 일들을 실제로 지켰고 그래서 김정일이 약속을 지키는 사람으로 말하는데 실제로 위의 내용 중에서도 김정일이 무엇 하나 똑바로 이행되었는지 이야기 해 봐라!

그래서 이제 와 국민들을 가지고 노는 듯이 속이면서까지 김정일을 그렇게 부르는 것이 정당한지 한번 이야기 해 봐라! 한 마디로 웃긴다! 김정일이가 자기하고 사적으로 한 약속을 지켜야 할 만큼 마치 박근혜 자신이 비중이 큰 것처럼 말하는데 일종의 대통령 병에 걸린 과대망상증 환자 같은 이해찬 정동영 등의 인간들과 다름없이 같이 쇼를 하는데 어찌 박근혜를 한나라 당의 대통령 후보로서의 자격이 있다고 말할 수 가 있는가?

지금 국민들은 국민 부채 300조에 이북에 상납하려 하는 약 60조까지 빚으로 껴안아야 하는데 국민들의 안위와 부담은 전혀 못 느끼면서 김정일한테 떵구녕이나 긁는 소리 해 가며 국민들을 속이고 거짓말 하는 박근혜! 이제 보니 너는 다음 차기의 대통령 감조차도 되질 못해!! 국민들도 지금까지 김정일이가 약속 지키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우선 김 정일 스스로가 김대중 때서부터 첫째, 박근혜 네가 김정일한테서 언약을 받았다는 서울 답방 약속도 지키지 않았고, 둘째, 남북 이산 가족 면회도 툭하면 돈과 비료 등 건수와 구실만 있으면 중단 하는 등 그 약속도 제대로 이행한 적 없고, 셋째, 6.15 비핵화 약속도 어기고 핵실험, 장거리 단거리 미사일 등 개발만 우리가 갖다준 돈으로 더 발전 시켰다.

그 외에 무엇 하나 김정일이가 약속을 똑바르게 이행한 것이 없다 그리고 당시 박근혜는 이회창 후보에 반기 들고 뛰쳐나가 “한국미래연합”이라는 당을 만들고, 창당 준비 위원장의 자격으로-그것도 개인 자격으로 - 국가를 대표한 자격도 아닌 상태에서 방북 김 정일을 만난 상태에서 한 말들이 무슨 약속이나 제대로 지켜졌겠으며, 또 김정일이가 대선 개입 전략으로 너 박근혜를 이용한 것인데 그것도 모르고 지금 나불거리고 있냐고? 이 한심한 박근혜야!

결국 박근혜, 너는 당시 김대중과 김정일의 반 한나라당 선거전략에 이용당했던 것이야, 이 병/신아! 이북 넘들이 남한 정치인들을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은 전 세계가 다 알고 있는데, 박근혜 네가 김정일이는 너 개인하고 한 약속은 지킨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순진한 건지, 아니면 병/신인지 조차도 모른다는 이야기 아닌가. 예를 들어보자. 박근혜가 한나라당 대표로 있었던 2006년 3월 북한이 박근혜 후보를 ‘유신의 창녀’라는 극단적 용어로 비난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북한은 박근혜가 북한을 위해 무언가를 해 줄 것을 기대했는데 안되니까 북한이 박근혜 대표에 대해 일종의 배신감을 느끼고 있었고 그래서인지는 모르나 지충호가 테러를 한 배경 같은 것들이 이러한 일련의 사태와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닌가 추측을 해볼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런데 박근혜는 이제 와서 김정일이 자기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약속을 지키는 사람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을 보아서는 얼마나 그 판단력이 어리숙 한가를 증명하는 것이다. 또 최태민에 대해서 자기 동생들조차도 걱정을 하고 탄원서를 내고 했는데 이 사람을 비판을 하면 ‘천벌을 받는다’고 말하는 걸 보아도 사람의 대한 판단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걸 볼 수 있다.

자기 마음에 안 들면 툭하고 튀쳐 나가 또 다른 당 만드는 것 하며, 현재 지금의 경선 팀들의 치밀하지 못하고 비겁하기까지 하는 홍 사덕, 유승민, 서청원 같은 인간들의 선거 전략에 의지 하는 것만 보아도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은 너무나 많이 모자란다. 더 이상 국민들을 속이듯이 현혹 시키지 말아라! 지금까지 박근혜는 김정일한테도, 최태민한테도, 현재의 참모들한테도 이용 당하고 속고 있는 것만 보아도 근본적 상황 변화를 읽지 못하는 걸 보아도 국가의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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