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대상 전교조, 국정홍보처 , 각종위원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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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를 퇴출시켜야 한다.
선생이 노동자라고? 국가의 공무원은 정치행동과 특정 정치인과 정당을 지지할 수 없다는 헌법 7조 1항과 65조, 84조의 조항. 공무원의 정치개입 불가라는 헌법규정을 어기고 노조를 결성한게 전교조이다. 전교조는 이런 조항을 어기면서 만든 반국가적 반사회적 불법 단체이다.
한술 더떠 평등타령, 복지병으로까지 이어지는 과도한 평등 분배논리를 주입시키더니 이젠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유물론 사고관까지 가르친다.
전교조는 불법단체 반국가적 반헌법적 위법단체이며 더는 좌시하면 안된다. 전교조의 발호로 80,90세대들 상당수가 불건전한 좌경적 시각과 역사관을 갖고 있다.
공산주의자, 친북주사파라고 하면 색깔론으로 보지 말고 다 똑같이 보자고 한다. 사민주의나 사회주의도 썩 내키지 않는데,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김일성, 김정일 같은 자들을 숭상하는 주사파들에게 색안경을 끼지 말라고?
더욱이 학생들에게 이런 것을 가르친다.
<공산주의자는 솔직하다. 공산주의자는 자신의 견해와 목적을 감추는 것을 경멸한다. 공산주의자는 이상적이며 자신의 목적이 오직 기존의 모든 사회적 조건을 힘으로 타도함으로써만 달성될 수 있다는 것을 공공연히 선포한다. 신분과 계급과 재산의 불평등 때문에 사람들은 불만이 생기고 그 불만은 반드시 자본주의의 부조리에서 기인된다.
이 부조리를 해방시킬 수단은 오직 혁명이다. 모든 지배계급을 평등과 민중을 위한 혁명 앞에 떨게 하라. 인간은 무조건 평등하다. 잃을 것도 있겠지만 프롤레타리아가 잃을 것은 쇠사슬밖에 없으며 얻을 것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며 행복하게 살 세상이다.>
이런 내용을 학생들에게 가르친다. 마치 북한 공산당정권과 남로당의 행동강령 같다.
전교조가 말하는 참교육과 인성교육의 의미도 뭘 말하는가 알 수가 없다. 전교조는 참교육을, 인성교육을 외치면서 계급적인 노동자가 되는 것이 참교육 이라 한다. 과연 그런가?
모든 국민이 노동자나 농사꾼이 되어 살 필요는 없다. 그런데 전교조는 출세지향 학습에 대한 열정보다는 인간성이니 인성교육이니를 외치며 모든 형태의 출세욕, 명예욕을 모두 부정적인 것처럼 가르친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에게 발전이라는 것이 자체가 있을라야 있을리가 없다.
욕구가 없으니 성취심이 존재할리 없고 성취심이 없으니 노력의 이유가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전교조가 발호하면서 웬만한 중학교들 고등학교들은 형식적으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존재하나, 시험보기 일주일 전에서 보름 전에 해당과목 교사가 문제와 답을 다 알려준다.
그러면 공부 한답시고 하는 것들은 그 교과목 선생이 알려준 문제와 답을 외우는 것이고, 그나마도 귀찮은 놈들은 껌종이나 메모지에다가 그대로 써서 컨닝 페이퍼를 만들거나, 아예 교실 벽이나 책상에 깨알만하게 써놓는 것이다.
전교조는 94년부터 이렇게 이땅의 학생들, 젊은이들, 우리 자녀들을 이렇게 버려오고 있었다.
전철에서 만나는 학생들과 젊은이들을 만나 1분이고 2분이고 붙잡고 대화를 하다보면 그런 세뇌의 심각함을 깨닭게 된다. 11월에 2호선에서 만난 모 학교 학생들한테는 화려한 휴가라는 영화를 보면 교과목 점수의 실기점수 만점을 준다는 윤리선생도 있다는 말까지 들었다.
대한민국에서 가르치면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스럽게 가르쳐야 하는게 그렇지가 못하다. 토양이 북한 주체사상이 토양이고 기초인데 어찌 참교육과 인성교육의 꽃을 피우겠는가?
학생들의 정신이 병들어가고 있다. 늦기전에 더는 좌시하면 안된다. 올바른 길로는 이끌지 못하더라도 전교조같은 불순분자들의 깽판에서만큼은 우리 학생들, 우리 젊은이들을 구출해야 한다. 전교조 없는 세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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