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종편 방송을 보면서, 장성민 앵커가 하는 방송 내용의 그림에 이런 것이 방영되었다. 검찰은 유병언의 구인 영장을 갖고 금수원을 1 차 방문했을 적에, 금수원 정문에서 출입자를 통제하는 금수원 수위들에게 구인장을 정중히 내어 보이면서, 회장님을 뵈오러 왔다고 경어까지 쓰면서 각별하게 피의자들에게 존칭까지 썼다. 그리고 수위들이 하는 말이
지금은 회장님이 금수원에 아니 계십니다. 라고 대답을 하니까, 검사 나으리는 그렇다면 회장님께서 오시면 저희들이 다녀 갔다고 말씀 드려 주십시요. 하고 깍듯이 인사까지 하고 금수원을 찾아간 검사 나으리 들은 상관들에게 예를 올리듯이 하면서, 금수원을 나오는 것을 우리들은 그 당시 현장 중계 방송을 보고서 비통함을 형언 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제 방송에 나오는 그림을 보니까, 검찰 수사관들이 유병언의 부인인 권윤자씨를 피의자로 체포를 하면서, 호송하는 장면 중에 피의자인 권윤자의 경우는 도피 현장에서 체포를 한 현형범인대도 피의자에게 수갑을 체 우지 않고, 수갑을 채운 것 처럼 위장을 하고 손목 주변에 수건을 두른 것도 좋지만, 범인을 호송하는 검찰 수사관들의 태도가 참으로 기가 막힌 것은 범인을 호송하는 중에 어떤 외국 사절단의 중요한 귀빈처럼 양쪽에 배열해서 경호를 하면서 깍듯이 예우하는 것을 보니, 이것은 민주화된 범인 호송이 아니라 검찰들의 행동에서 어찌 보면, 권윤자를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죄의식을 느끼는 감정이 다분히 스며 들어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범죄인들의 인권도 유 무죄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일반인에 대하는 예우를 하는 것도 맞는 것이지만,그림에 비추이는 내용의 전반적인 실체를 볼 적에는 유병언 일가들이 현 정치권과 검찰과 경찰들에게 무언의 시위가 아닌가 하는 것을 암묵적으로 공감을 하도록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유대균을 체포할 적에 경찰들이 유대균의 얼굴과 이마에 흐르는 땀을 아주 정갈하게도, 자기 부모 자식들의 얼굴을 닦아주는 것 보다가 더 성심을 하는 것 같았고, 특히 유대균의 호위무사인박수경이가 경찰에 체포되어서 호송되는 순간에도 만면에 웃음을 지우는 장면을 보면서, 내가 느낀 것은 대한민국의 정치판과 검 경들은 유병언이에게 얼마나 얻어 먹었으면, 저토록 저들이 국민들이 보는 방송이란 공간 영역에서도 나보란 듯이 정치권과 검 경을 보고서 농락을 하여도, 검 경은 꿀 먹은 벙어리 모습인 것을 통탄 할 뿐이다.
전직 전두환 대통령의 사저를 검찰이 수색영장을 갖고 갔을 적에도, 검찰과 경찰이 저토록 비굴하게 했던 적이 있었던가? 전두환의 집에 안방까지 먼지 하나 남기지 않고 다 털었던 박근혜 정권과 검찰들이 왜, 유독 유병언이 한태는 왜소하여 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금도 국민들 반 이상은 유병언이가 실제로 죽지 않었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검 경의 지나친 유병언 무리들을 감싸는 것을 볼 적에는 유병언이가 죽지 않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 적도 있다. 또 한 새누린지 헌누린지? 새민년인지, 새밑창인지 하는 정치 사깃꾼 넘들이 하는 모양을 보면 유병언이가 죽지 않었을 수도 있고, 죽었다고 해도 유병언이가 저들의 사주에 의하여 타살이 되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유병언이한태 30 년 동안 유병언이 장학금으로 공부해서 중요한 각계 각층의 요직에 숨어서 활동하는 넘 들, 또 한 적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래서 정치권에서는 유병언이가 종북들과 합작 공모해서 일으킨 세월호 참사를 규명하는 것에 쉬 쉬하고, 특히 종북 야당 넘들은 허구 한날 무슨 건수만 생기면, 특검이니 개지럴 하던 넘들이 아예 세월호 사건만은 특검 소릴 조동이 밖으로 흘리지도 않는다는 것은 저들이 유병언과의 유착관계가 돈독하기 때문일 것으로 본다.
안 그러면 귀가 딿도록, 특검 소릴 할 터인데 말이다. 그래서 저들은 유병언이 일가와 구원파 무리들을 구제해 줄 양으로 세월호 특별법을 그토록 주장하는 모양이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유병언이 얘기는 일체 함구하고 있는 것도, 저들이 무언가 구린 짓을 했기 때문으로 본다.
지난 구원파 본산인 금수원 수색 중에 중요한 정보 서류까지 일부러 저들이 줍도록 흘리고 다녔고, 순천 별장에서 유병언이가 벽장에 숨어 있었슴에도 2 시간 동안 전혀 벽장을 뒤지지 않었다는 것은, 이미 유병언이가 도피를 하도록 길을 열어 주었고, 다른 x 팀들이 유병언이를 뒤쫒아 가서 타살하도록 사전에 교감이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유병언이가 만약에 생포된다면, 정치권과 검 경에 저들이 심어놓은 푸락치들이 모두 들어날 것이기 때문에, 저들은 시간을 벌어준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검찰이 2 차 금수원 수색 당시 금수원 수색 현장에서 유병언이가 골프채를 상납한 사람들과 정치 장학금을 전달한 명단을 입수했다는 방송이 나오고부터, 이미 50 일이 지났는 대도 전혀 거기에 대한 수사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은 검 경 쪽에서 정치권 상층부로부터 압력을 받지 않었나 하는 의구심 마져 든다. 박근혜 정권은 개혁을 입으로 외치기 전에 유병언의 정치자금을 받은 자들부터 철저히 수사하여 척결하라!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상담사]
-- 안동 촌노 --
작성자 : 
